올 상반기까지 중국에서 6600만 명의 소비자들이 총 1억 900만 대의 가전제품을 구형에서 신형으로 교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위 ‘이구환신’(구형을 신형으로 교체하는 비용 지원 정책) 정책의 결과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쳐왔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짙어지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내수시장을 적극 키우기로 하면서 다양한 재정정책과 함께 저금리 통화 완화정책을 펼쳐왔다. ‘이구환신’은 중국 재정정책의 대표주자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구환신’ 정책 실행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 ‘이구환신’ 정책의 지원을 받아 6,60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12대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중고 제품 1억 900만 대 이상을 신제품으로 교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6,90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휴대전화 등 디지털 제품 7,400만 점 이상을 구매했다. 전국 8만 2천 개의 판매 매장이 전기자전거 중고 교환 캠페인에 참여해 총 905만 6천 대의 신차로 교체되었다. 전통 브랜드 상품과 서비스도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사랑받았다. 중국 매체들은 “중고제품 교환 정책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
‘상하이 4만6,805위안, 베이징 4만5,144위안’ 중국 성별 1인당 가처분소득에서 상하이와 베이징이 1, 2위를 기록했다. 경제 수도와 정치 수도가 나란히 중국 고소득 성 순위 1, 2위를 차지한 것이다. 3위는 3만8000위안에 육박한 저장성이었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 통계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상반기 성별 1인당 가처분소득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하이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이 4만6,805위안(약 905만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베이징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4만5,144위안(약 873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두 도시의 주민소득은 임금소득이 견인했다. 올 상반기 동안 베이징 주민의 1인당 임금소득은 29,447위안(약 56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주민 가처분소득 증가를 3.4%포인트 견인해 기여율은 71.3%였다. 중국 1인 당 가처분소득 3위는 저장성이었다. 저장성은 상반기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37,813위안(약 731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장쑤성은 같은 기간 가처분소득이 3만 위안(약 580만 원)을 돌파하여 30,706
중국의 올 상반기 1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2000위안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명목기준 5%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 1인당 가처분소득이 4만5000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로 약 870만원가량이다. 중국 31개 성 가운데 11개 성이 1인당 가처분 소득 2만위안(약 387만원)을 돌파하는 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 통계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상반기 성별 1인당 가처분소득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1,840위안(약 415만 원)이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명목 기준 5.3% 증가한 수치다. 물가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5.4%였다. 중국 31개 성 가운데 11개 성에서 1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 위안을 초과했다. 특히 상하이와 베이징은 4.5만 위안을 넘겼다. 주민 가처분소득이란 주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득으로, 최종 소비지출과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총소득을 의미한다. 가처분소득에는 현금소득뿐만 아니라 현물소득도 포함된다. 수입원에 따라 가처분소득은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며, 각각 임금소득, 경영순소
‘501만 건’ 중국의 올 상반기말 현재 유효 발명특허 수다. 전년동기 대비 13%가 훌쩍 넘는 두 자릿수 증가세를 시현했다. 중국의 기술 굴기가 가열차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국가지식재산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국의 국내 유효특허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국내 유효 발명특허 수는 501만 건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고, 인구 1만 명당 고가치 발명특허 수는 15.3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네이처 인덱스 2025 연구 리더 순위》에 따르면, 중국은 고품질 연구성과에서 세계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그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2025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관》 보고서에서는 중국 기업 6곳이 선정되었고, 텐센트와 화웨이는 나란히 상위 10위에 들었으며, 화웨이는 2015년 이후 연속 선정되고 있다. 이 같은 기술 굴기는 스타트업 증가로 이어졌다. 국가정보센터에 따르면, 산업단지 생산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상반기 전체로는 15.8% 증가했다. 창업형·혁신형 기업의 경영활력 지수는 2분기 각각 38.3%, 28.2% 상승했고, 상반기 기준으
‘127.1%, 53%, 36.2%, 17.7%’ 올 상반기 중 중국에 투자한 외자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화학의약 제조업, 항공우주기기 및 장비 제조업, 의료기기 및 장비 제조업체들의 실제 외자 사용 금액 증가폭이다. 이들 기업의 투자 증가폭은 미국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증췐르바오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자기업 투자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조업 분야에서 실제 사용된 외국 자본은 1,090억 6,000만 위안(약 21조 1,423억 원)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분야가 3,058억 7,000만 위안(59조 2,959억 원)이었다. 이어 고기술 산업의 실제 외자 사용 금액은 1,278억 7,000만 위안(약 24조 7,888억 원)에 달했으며, 그 중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화학의약 제조업, 항공우주기기 및 장비 제조업, 의료기기 및 장비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 금액은 각각 127.1%, 53%, 36.2%, 17.7% 증가했다. 고기술 분야의 중국 투자는 미국이 강력히 규제하고 있는 분야다. 이런 미국의 규제를 뚫고 중국에 적극 투자한 외국 자본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
‘3만14곳’ 올 상반기 중국에 새로 설립된 외국 법인 수다. 마치 중국을 떠나고 있다는 외신 보도를 비웃기라도 하듯 반년새 3만 곳이 넘는 외자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를 했다.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기업 친화적 정책 덕이다. 다만 미국의 강력한 제재와 함께 중국 당국의 경영 간섭을 우려한 글로벌 대기업들의 중국 탈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증췐르바오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자기업 투자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에 새로 설립된 외국인 투자 기업은 총 3만14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반면 실제 사용된 외국인 투자 금액은 4,232억 3,000만 위안(약 82조 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했다. 중국에 투자한 외자 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부연구원인 쑹쓰위안은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 기업의 신규 설립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중국이 여전히 외국인 투자 기업에게 강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 기업
‘총 6,361억 위안’ 한화로 약 123조 3,143억 원 가량이다. 올 1~5월 간 중국 당국이 감세 및 환급해준 규모다. 중국 당국이 적극적인 감세 혜택과 재정정책으로 경기 부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국가세무총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 감세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과학기술 혁신 및 제조업을 지원하는 주요 정책에 따른 감세 및 환급 규모는 총 6,361억 위안에 달했다. 중국 매체들은 “구조적인 감세 정책이 힘을 발휘하면서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과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이 가속화되었다”고 전했다. 그만큼 중국 당국이 민영 기업 육성에 적극적이라는 의미다. 실제 중국 당국은 민영기업을 위한 다양한 입법조치까지 하면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0일 중국 당국은 역대 최초로 민영경제 발전에 관한 기본 법률인 「민영경제 촉진법」을 제정 시행했다. 이 법은 공정 경쟁, 투자·융자 촉진, 과학기술 혁신, 경영 규범, 서비스 보장, 권익 보호 등의 측면에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민영경제의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게 최적화하고 있다. 법치
‘12조 4,800억 위안’ 한화로 약 2,419조 3,728억 원 가량이다. 올 상반기 중국의 민영기업의 수출입 규모다. 전년동기 대비 7% 이상 성장한 수치다. 중국 대외 수출은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부터 이어진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의 조치로 크게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다. 중국의 민영기업들은 이 같은 장애를 뚫고 7%대의 수출 증가를 일궈낸 것이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민영기업들의 수출규모는 12조 4,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이는 중국 전체 무역에서 57.3%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년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중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해 중국 수출의 50%를 차지했고, 21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체 무역보다 4.4%포인트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 같은 민영기업들의 선전은 당국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라며 구체적인 사례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초 쥐찬광뎬과기주식유한공사는 장쑤성 쑤첸 생산기지에서 아르신화갈륨(砷化镓) 적황광(赤黄光) LED칩 프로젝트를 본격 생산에 돌입시켰다. 총 투자액은 10억 위안(약
‘5.3%’ 올 상반기 중국 당국 발표한 고정가격기준 GDP 성장률이다. 생산액은 66조 536억 위안을 기록했다. 한화로 약 1경 2,797조 원 가량이다. 미국의 관세전 유발과 2곳의 전쟁으로 글로벌 지구촌 경제가 강한 압박을 받는 가운데 낸 경제 성적표여서 더욱 주목된다. 한국은 올 상반기 0.5% 성장을 했을 뿐이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 매체드렝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 같은 내용의 중국 경제 상반기 실적 보고서를 냈다.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은 66조 536억 위안(약 1경 2,797조 원)으로, 고정 가격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하였다. 성라이윈 국가통계국 부국장은 상반기 GDP 성장률이 5.3%를 기록하여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들은 “각종 수치를 종합적으로 볼 때, 중국 경제는 여전히 압력을 견디며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했다. 중국 매체들은 하반기 중국 경제는 안정적이고 개선되는 발전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실제 많은 국제 기관과 투자 은행 또한 중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상반기 경제 운영의
‘14.5%’ 중국의 6월 청년 실업률이다. 전월보다 0.4%p 줄어든 수치다. 중국 청년실업률이 조금씩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중국의 대졸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전해져 중국 경제와 정치의 암초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최근 6월 연령대별 실업률 통계 자료를 발표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도시 지역에서 재학생을 제외한 16-24세 노동력의 실업률은 14.5%로, 전월 대비 0.4%p 하락하였다. 25~29세는 6.7%로 전월보다 0.3%p 감소했다. 반면, 30-59세는 4.0%로 전월 대비 0.1%p 상승하였다. 서방 매체들은 실업률, 특히 대졸업실업률은 중국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 공식 자료는 중국 실업률이 높지만 안정적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실제 이 중 1624세 및 25~29세 재학생 제외 도시 노동력 실업률은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도시 조사 실업률 평균은 5.2%로 1분기보다 0.1%p 하락하였으며, 6월 전국 도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