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이사업체 Top 5...1위는 마이반지아

공산 초기 중국에선 이사라는 게 쉽지 않았다.

호적제가 너무 '단디'하게 실시된 탓이다. 특히 도심의 호적은 호적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특권이었다. 

당이 정한 일을 해야 했고, 당이 정해주는 곳에서 살아야 하는 게 전부였다.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이래 중국에서는 조금씩 거주 이전의 자유가 넓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지방의 토호라면 베이징에 아파트 한 채씩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방과 지방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또 발전의 고질병인 특정 도시 중심의 개발도 가속화 돼 '도농격차'는 중국의 중요한 사회 문제 중 하나가 된 지 오래다.

이주의 가장 큰 원인인 일자리 역시 다양해졌다.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와 도시를 옮겨다니고 있다.

자연히 발달하는 게 이사업체다. 

포장이사는 물론 새로운 인테리어까지 제안해주는 이사업체가 있을 정도다.

중국 주요 이사업체 순위를 알아봤다.

 

1. 蚂蚁搬家 (개미이사)

1996년 설립된 개미이사는 현재 중국 전국 대도시에 직영지사를 두고 있는 중국 유명 물류서비스업체로, 지금은 고객이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물류운송·이삿짐·크레인캐리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 货拉拉 (후오라라)

货拉拉는 현재 중국 거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이삿짐 운송업체로, 2013년 설립된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인터넷 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중소상공인과 기업체도 적합한 서비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 352개 내륙 도시에 영업망을 운영하고 있다.

 

3. 快狗打车

快狗打车은 기존 58개 속달에서 2014년 출시된 이사 서비스 플랫폼으로, 58개 서비스 플랫폼을 등에 업은 업체는 현재 전국 339개 도시에 서비스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6개국까지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4. 公兴搬家 (공싱이사)

공싱이사는 상하이차오(上海交運)그룹이 운영을 맡아 1992년 설립해 소비자에게 배송, 이사, 가구 해체, 위험물 운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업체로, 이용자들은 개인 수요에 따라 차량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5. 四通搬家 (쓰통이사)

쓰통이사는 1994년 설립돼 베이징도로운송협회 부회장 단위로 거주자, 기업체, 유통, 배송, 화물운송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단순 이전 외에 정리, 청소, 배치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