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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권탄압 연루 中당국자 비자 제한, 중국 네티즌 "모함이야"

 

"미국이 소수민족과 인권운동가 등 탄압에 관여한 중국 당국자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제한해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제재를 가했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조선비즈가 최근 전한 중국 소식이다. 

소식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성명에서  “잔혹행위와 인권 침해에 책임이 있는 중국 당국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재 대상은 5명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공무원들 가운데 인권문제에 직접 관여한 이들은 미국 입국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중국 입장에서는 참 난처할 수 밖에 없다. 

중국 당국 차원의 인권 압박이 다시 한번 세계에서 공론화됐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조치에 다른 동맹국들이 따를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입장에서 참 '띠우렌', 체면이 안서는 일이다.

중국은 당연히 크게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철회하지 않으면 상응하는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이 같은 조치는 바로 전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화상통화를 한 뒤 나왔다.

중국 네티즌들도 "적극적인 공세를 취해야 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이젠 버릇이 됐네, 제재 딱지를 들고, 여기저기 죄를 뒤집어씌우다니.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반드시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게 돼!

 

적극적인 공세를 취해야 해.

 

미국의 이 무뢰한들에겐 반드시 똑같은 제재를 취해야 해. 반드시 적극적으로 손을 쓸 때야. 싸우자!

 

상대방을 자기모순에 빠뜨리자, 이에 대해 대등한 대응 공격과 제재를 가하자.

 

죄 많은 미국이 무슨 면목으로 비난을 해!

 

완전 위법한 제재야, 더욱이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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