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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국 미국유학 박사생, 시카고 무차별사살범에 희생 " 미국이 나라냐? " 비난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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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에 박사생으로 유학중이던 중국의 젊은이가, 시카고에서 일어난 무차별 난사사건에 희생된 것에 대해 중국매체들이 애도의 기사를 보내면서, 미국 시스템에 대한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중국매체와 외신들은,  지난 9일 저녁 (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32살의 남성 제이슨 니이팅게일이 시카고대학 인근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총기를 무차별 난사해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4명의 중상자를 일으킨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펑파이 신원왕( 澎湃新闻网)등 중국매체는 11일 저녁 이와 같은 광란의 살인극에 , 중국의 우수한 젊은 유학생이 희생됐다는 소식을 주요뉴스로 전했고 이에 대해 중국인들은 미국시스템에 대해 다시 한번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등, 총기가 자유화된 미국을 성토했다.

 

중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에 희생된 미국유학생인 중국인은 올해 30살인 판이란 ( 范轶然 / 영어명 Yiran Fan) 은 베이징대학 광화학원을 거쳐 영국 케임브릿지 대학원을 거쳐, 시카고대학에서 수학하던 유망한 젊은이였다고 추모하고 있다.

 

주중 미국대사관도 ,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펑파이신원등은, 이번에 희생된 재미 유학생 판이란은 베이징 대학 재학시절부터 화제가 되었던 9인이라는 연극 ( 话剧 九人 )의 감독으로서 유능한 재능을 보였고, 영국과 미국대학에서 관련 학문을 공부하던 학생이었다며, 어처구니 없는 희생에 애도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와 함께 펑파이 신원등 중국 매체들은 미국 시카고에서의 총기범죄실태도 보도하면서,  지난 2020년에만 한해에 4천 여건의 총기관련 범죄가 발행해 무려 71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하면서, 미국의 사회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