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틱톡에 밀려난 원조플랫폼 콰이쇼우(快手)를 연명시켜온 효자 삼형제.

中 동영상플랫폼 콰이쇼우(快手) 는 미국트럼프의 압박을 받고 있는 짧은동영상플랫폼의 최강자인 틱톡의 중국판임 더우인  ( 抖音)의 유력하고 유일한 경쟁자 이다. 

 

물론 글로벌 이용자 수에 있어서는 더우인과 틱톡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실 중국에서 이 같은 짤방 컨셉시장을 먼저 개척한 것은 콰이쇼우였다.

 

더우인은 2016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콰이쇼우는 이미 2011년에 스틸사진을 전문으로 공유하는 이미지전용 플랫폼으로 시작해 ,2012년 11월에는 동영상 유행시장의 미래를 미리보고 관련서비스로 확대했었다.

 

그러나 당시 문제는 무선통신의 속도와 스마트폰 보급등 여건이 따라주지 않았음으로 인해 소비자측의 준비가 안돼 있었다는 시차였다. 그렇지만 코아쇼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확산을 위해 회사자본금과 열정을 탕진하는 실책을 범하면서 회사 재정이 취약해 위기를 맞기도 했다.

 

선발주자였던 콰이쇼우가 여러 이유로 침제에 빠져있는 동안, 신생기업 더우인은 2014년부터 2년동안 극비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기술적 그래픽적인 신기술로 플랫폼을 준비하고 5G보급을 앞둔 2016년 9월 혜성같이 등장했다.

 

더우인은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준비했던 엄청난 자금을 홍보와 마케팅에 일거에 쏟아부으면서, 시장을 키우고, 이른바 왕홍들을 적극지원하는 양동작전을 적절히 구사해 단숨에 콰이쇼우를 상상할 수 없었던 격차로 밀어내며 앞서갔던 것이다.

 

절치부심하던 콰이쇼우는 최근 타이완출신의 가수 저우제룬과 계약해 대표얼굴로 영입하며 뒤늦게나마 추격에 나서며 자금마련을 위해 내년엔 홍콩증시에 상장한다고 한다.

 

그래도 콰이쇼우가 뒤늦게 나마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건, 콰이쇼우를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단편영상의 스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른바 더우인이 등장하기 전에, 그리고 알리바바의 쇼핑채널이 등장하기 전부터 콰이쇼우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왕홍들 중 더우인으로 계정을 옮기지 않고 콰이쇼우에 더 큰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3대 스타를 만나본다.

 

1위. 치 티엔 따오 ( 祁天道 )

 

 

祁天道 (치 티엔 따오)는 첫 번째 야외 캐스터로, 큰 인기를 끌며 3965.6만 명의 놀라운 팬덤을 자랑한다. 또 첫 번째 스타 온라인 생방송 예능 프로그램 '천도스타설'을 만들어 수많은 스타들을 초대해 개그맨같은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 랑즈우띠 ( 浪子吴迪 )

 

 

일명 MC 오디로 불리는 浪子吴迪 (랑즈우띠)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많은 10대 팬을 끌어모으고, 유명인 천우(天友)와 친분이 두텁다. 그는 현대 콰이에서 3023.2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3위 : 장 얼 싸오 ( 张二嫂 )

 

 

 

꽃 솜저고리를 입고 머리에 가발을 쓴 것은 张二嫂 (장 얼 싸오) 의 트레이드마크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이것이 여자라고 여겼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张二嫂는 단역이며 늘 '장씨 둘째 형수' 역할을 맡아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2622.9 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