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올해 중국국경절추석연후는 3년만에 8일, 철도여행객 1억 8천만명

 

중국의 추석연휴는, 1949년 10월1일 신중국 건국기념일인 국경절과 대부분 겹치기때문에 , 중국은 그동안 10월 1일을 기점으로 해 1주일의 연휴를 편성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하루를 더해 8일 연휴를 즐기도록 했다. 2011년 이후로 8일짜리 연휴는 두번째다.

 

예년같으면, 이웃국가인 한국과 일본 그리고 프랑스등 유럽국가들이 중국 국경절연휴때에 들어오는 중국인관광객 소위 유커로 인한 관광특수를 누려왔으나, 올해는 일찌감치 단념한 상태이다. 외국과의 항공편이 여전히 막혀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현재 유일하게 자국내 코로나19 탈출을 선언하고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도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중국이 예년에 비해 연휴를 8일로 하루 더 늘인 이유도 바로 이 연휴동안 국내여행을 장려해 내수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동기가 작용했다.

 

중국의 철도관리당국은, 이번 국경절 8일연휴를 전후한 11일동안의 철도이용객의 수를 연인원 1억 8천만명으로 추산할 정도이다. 하루평균 980만 여명이 고속철등 철도로 여행을 떠난다는 통계이다.

 

중국관광당국이 추산하는 올해 국경절연휴 국내관광객은 무려 연인원 5억 5천만명이다.

 

중국매채들은 이번 8일짜리의 특별한 국경절연휴를 계기로, 자국민들이 소비욕구가 증가해 연말까지 내수경제의 소비가 계속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예상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중국방역당국은 만일의 코로나19재발사태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분위기다.

 

국가관련당국에 등록된 대부분 5성급 4성급 유명관광지에서는, 입장정원을 정해 입장권을 발매할 예정이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기대속에서도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중국매체들이 전하고 있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