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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올 8월말 현재 영화 총 흥행수익 400억 위안(7조6000억 원 상당) 돌파

온라인 플랫폼 집계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 8월 31일 13시 51분 기준, 2025년도 중국 영화의 총 흥행 수익(해외 포함)이 400억 위안(약 7조 6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중국 국내 시장 흥행 수익은 392억 3000만 위안(약 7조 4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관객 수는 9억 900만 명을 돌파해 전년 같은 기간을 상회했다.

올해 들어 '나타2: 악동의 바다 소동(哪吒之魔童鬧海)', '난징사진관(南京照相館)' 등 작품이 흥행을 견인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중국 영화의 해외 흥행 수익은 7억 7000만 위안(약 1460억 원)을 넘어, 최근 수년간 최고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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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전영화 ‘웰컴 투 용 레스토랑’ 인기몰이 ... 중동 전쟁 속 일상 조명
"중동 지역의 중국인 쉐프가 중국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중국 영화판 이야기다. 중동 전쟁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국 영화 ‘웰컴 투 용 레스토랑’(歡迎來龍餐館)이 올여름 중국에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CMG 등에 따르면 영화는 생계를 위해 중동으로 건너간 중국인 요리사의 시선을 따라 전쟁에 휘말린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 반전 영화다. 주인공은 중국 동북지역 출신 요리사 쉬푸(徐福)다. 영화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쉬푸와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따라간다. 전쟁이 개인과 가족의 삶을 어떻게 흔드는지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당과 음식은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소재다. 함께 음식을 먹는 일상적인 장면을 통해 전쟁 속에서도 이어지는 사람들의 관계와 평범한 삶의 의미를 담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용 레스토랑에는 평화와 음식만 있다”는 대사도 이 같은 주제를 압축한다. 중국 내에서는 일상의 시선으로 전쟁을 다룬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최근 몇 년간 나온 중국 영화 가운데 인상적인 작품이라는 반응을 내놨고, 학계에서도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중심으로 반전 메시지를 풀어낸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 해외 개봉명은 ‘원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