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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순위 Top 7, 1위 화웨이

 

중국이 본격적인 '폴더블폰'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폴더블폰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도 속속 나오고 있다. 중국 폴더블폰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조건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의 폴더블폰 시장은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해 출하량 19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4% 증가했다.

중국내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순위 Top 7은 다음과 같다.

 

1위, Huawei 31.7%

2위, OPPO 17.9%

3위, Samsung 15.4%

4위, Honor 15.1%

5위, vivo 12.7%

6위, Xiaomi 5.2%

7위, Lenovo 2.0%

 

화웨이는 올해 1~3분기 중국내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31.7%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OPPO는 시장 점유율 17.9%로 그 뒤를 이었으며 삼성은 15.4%의 점유율로 3위, Honor는 15.1%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vivo는 시장 점유율 12.7%로 5위에 올랐고, 샤오미와 Lenovo는 각각 5.2% 및 2.0%로 6, 7위를 차지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TrendForce)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예상 폴더블폰 출하량은 약 1830만 대로 전년 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화웨이의 폴더블폰 출하량이 250만 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1위 기업은 삼성으로 시장 점유율은 2022년의 82%에서 올해 6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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