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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중국 부동산 회사 실적 순위 Top 10, 1위 바오리파잔

 

중국 경기 방향이 부동산 산업 손에 달렸다. 부동산 산업의 흥망이 중국 경기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게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의 평가다. 

본래 부동산 산업은 한 국가의 발전 초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회 인프라 자본 형성 과정에서 건설 개발이 어떤 산업보다 선행해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일본이 그랬고, 한국이 그랬다.

중국도 그렇다. 중국의 축적된 일반 가계와 정부 자산의 부가가치 대부분은 부동산 개발에서 만들어졌다. 

특히 동양의 땅에 대한 전통적인 애착까지 더해지면서 중국의 부동산 부가가치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물론 거품도 끼었다. 동양적 땅에 대한 애착은 서구보다 동양에서 부동산 부가가치의 거품을 부풀렸다. 오늘날 중국 경기를 위협하는 부동산 문제도 이 같은 전통적인 동양의 땅에 대한 애착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중국 부동산 산업이 산사태처럼 급작스럽게 몰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데 대체적인 평이다. 

최근 중국 부동산을 좌우하는 기업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올해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실적 순위다.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분양된 주택을 기준으로 한 판매액 Top 10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바오리파잔(保利发展)

2위, 완커(万科)

3위, 중하이디찬(中海地产)

4위, 화룬즈디(华润置地)

5위, 쟈오샹스어커우(招商蛇口)

6위, 뤼청중궈(绿城中国)

7위, 비궤이위안(碧桂园)

8위, 지엔파팡찬(建发房产)

9위, 롱후지퇀(龙湖集团)

10위, 진띠지퇀(金地集团)

 

1~3위는 바오리파잔, 완커, 중하이디찬이 이름을 올렸으며 화룬즈디, 쟈오샹스어커우, 뤄청중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11월 중국 Top 100 부동산 회사의 총 매출은 5조 73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11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2%,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1~11월 매출 1000억 위안 이상인 부동산 회사는 16개로 전년 대비 3개가 줄었고, 매출 100억 위안 부동산 회사는 108개로 전년 대비 10개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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