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텐진天津의 황애관장성黄崖关长城에 비가 내린 뒤, 구름으로 덮인 절경이 펼쳐졌습니다.신선이 나올 것만 같은 아름다운 풍경들을 둬웨이가전합니다. 글=이원석
중국 인터넷 유명인을 왕훙이라고 합니다.인터넷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명인이 된 이들입니다. 그중에 한 명 자오신赵欣이 최근 칸 영화제에 갔습니다. 유두가 보이는 의상을 입고 붉은 카펫을 밟았습니다. "나라 망신이다." 더웨이多维가 전하는 중국 네티즌들의반응입니다.
상상을 해보자. 갑자기 지구에 대형 위성이 떨어졌다. 혹 대형 핵폭발이 있었다. 대지가 요동을 하고, 전 화산이 순간 폭발을 한다. 화산재가 순식간에 하늘을 덮는다. 해가 가려지고, 그렇게 세상이파괴된다. 문명은 순식간에 종말을 맞았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렀다. 저주받은 지구에 다시 생명이 돋기 시작했다. 하늘이 열렸고, 비가 내려 땅 위 분진이 어디론가 씻겨 내려갔다. 산과 바다가 다시 푸르게 됐고, 동물과 물고기들이 넘쳤다. 위대한 자연이 스스로 정화하고 치유해 되살아 난 것이다. 그동안 숨어서만 살던 인류도 다시 땅으로 나왔다. 그런데 저 많은 풀 가운데 인류는 뭘 먹을 수 있을까? 이 순간 정말 누군가 한자를 기억했다면 걱정이 없다. 한자는 수십 기가의 인류 문화 코드 저장 장치다. 동양 문명의 비밀을 담은열쇠들이다. 벼 화禾를 알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된다. 인류가 모든 기억을 상실해도 이 한자를 아는 이들은 쉽게 먹을 수 있는 벼와 보리, 수수 등의곡식을 찾아낼 수 있다. 갑골자 벼 화자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갑골자 벼 화는 누가 봐도 식물의 모양을 그대로 본뜬 것이다. 그런데 묘하게 벼 화 자처럼 생긴 곡식은 모두 우리가 즐겨 찾
출처 : 微博 2000년 데뷔 이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주걸륜. 그 명성에 걸맞게 그를 본따 만든 밀랍인형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웨이보를 통하여 직접 자신의 밀랍인형을 보러간 주걸륜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주걸륜의 밀랍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은 팬이 주걸륜을 알아채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자신의 밀랍인형과 사진을 찍으며 씁쓸해 하는 주걸륜의 표정 역시 인상적입니다. 해당 동영상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언제 어디서든 외모에 주의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조절해야해,마담 투소(밀랍인형 박물관)의 밀랍인형이랑도 완전 다르게 돼버리지, 아예 안 닮게 돼 - 주걸륜의 속마음 : 밀크티를 너무 많이 먹었나, 못 알아볼 정도로 붓다니 마음 아프네 - 아라비아에서 온 신비한 능력이네요(동영상 속 팬이 이슬람식 두건을 하고 있었습니다.) - 동영상 속 팬 : 와 이 뚱보 진짜 (주걸륜이랑) 똑같이 모방했구나 - 우리 주걸륜 정말 어이가 없었겠다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인만큼 중국인이라면 못 알아
중국 자체 기술로 개발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이 최근 해상 실전 훈련을 수행했습니다. 중국 공군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훈련 현장의 사진들을 多维新闻에서 전해드립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5-09/60057011.html#p=1
이 세상에서 이 세상의 나를 가장 오래 기억해 주는 이들이 가족이다.© soulsaperture, 출처 Unsplash중국 속담에 "가추부능외양"(家醜不能外揚; 가족 내 부끄러운 일이나 잘못은 밖에 알리지 않는다.)했다. 우리 속담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고 했다. 가족이어서 그런 것이다. 내가 그동안 어떻게 행동해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가장 잘 아는 이들이 내 가족이기에게 가족이라면 그래야 하는 것이다. 가족은 내가 가장 오래 기억하는 이들이다. 반대로 나를 가장 오래 기억해주는 이들이기도 하다.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조수미 씨의 고운 목소리로 부른 명성황후 ost의 가사다. 이 세상을 살다 가는 수많은 이들 가운데 타자에게 기억되는 이 몇이나 될까? 또 시대를 넘어 기억되는 이 몇이나 될까? 이 문제는 한 사람의 존재 가치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기도 하다. 과연 왜 살다 가는가? 최소한 누가 나를 기억해주는가? 동양에서는 이 노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가족으로 풀어낸다. 어머니, 아버지, 님들이 살다간 이유 제가 기억합니다. 낳으며, 키우며 보여주신 그 정을 제가 기억합니다. 제 아
가족의 정은 사회 속 꿀과 같다. 사회를 달고 따뜻하게 만든다.© mero_dnt, 출처 Unsplash꿀은 만든 꽃마다 그 맛이 다르고 효능이 다르듯, 사회 속 가정마다 만든 정情도 느낌이 다르고 효능이 다르다.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이 사회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동양의 사상은 현존에 대한 관찰이지, 현존의 지향이 아니다. 새롭게 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본래 그대로 제대로 있도록 해 얻는 것이다. 서구의 현대화가 기존의 가족이란 개념 허물고, 새롭게 하고 있다. 물론 좋자고 하는 짓이다. 하지만 자연 그 자체가 좋다는 것을 이제서야 아는 게 우리 수준이다. 무위자연无为自然이라는 도리를 유위자연有为自然으로 자연을 파괴한 뒤 안다. 가족은 자연의 생산물이다. 사람이 만들었지만, 자연 속에서 자연히 만들어진 것이다. 마치 벌이 살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꿀을 생산하듯 말이다. 물론 현대 사회 속에 가족이란 개념의 왜곡이 생기듯 시대 속에 동양사 각 장마다 왜곡이 있었다. 그런 왜곡은 모계 혈족 사회에서 씨족 사회로, 부족사회로 성장하면서 보이는 집 가 자의 변연 속에서도 나타난다. 가족에 대한 대한 가장의 절대적 권한과 소유, 가족 구성원의 가장에 대한 절대적
5월 9일, 중국의 리커창 국무원 총리와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 회견을 진행했습니다.회담 및 공동 기자 회견의현장을 多维新闻이 전합니다. http://news.dwnews.com/global/photo/2018-05-09/60056954.html#p=6
© lumapienteml, 출처 Unsplash가족이 경제 사회의 최소 단위라는 것은 묘하게 서양의 사고와 닮아있다. 영어 'Family'의 어원을 따져 보면, 그 이유를 안다. 묘하게 인류 각 언어들은 그 어원, 근본적 의미에서 상통하는 면이 있다. 영어 Family는 원래 하인이나 노예를 뜻하는 famulus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후 한 집안을 의미하는 라틴어 familia, 중세 영어 familie를 거쳐 지금의 Family가 됐다는 것이다. 돼지와 노예라니, 묘한 공통점이 느껴진다. 모두 재력, 생산력의 기본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족은 그렇게 한 생산 단위로 부양되는 한 무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 집에 살면서 생산한 것을 함께 나누는 단위가 바로 집의 개념인 것이다. 자연스럽게 족(族)이란 한자에 왜 화살이 포함돼 있는지 알게 된다. 생산된 물건을 같이 지키는 이들이라는 의미다. 먹을 것을 같이 만들고, 지키는 무리가 바로 가족인 것이다. 가족은 혈연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남과 남이 만나 자식을 낳아 한 가족 단위를 이룬다. 그 가족은 함께 먹을 만들고, 생존을 위해 서로 무한하게 의지한다. 가족이어서 무한한 사랑이 가능하고, 무한한 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