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掩耳盗铃”指的是把耳朵捂住偷别人的铃铛,以为自己听不见了,别人也会听不见。 '掩耳盗铃'은 귀를 막고 다른 사람의 방울을 훔친다는 의미로 ,자신이 못 들으면 다른 사람도 못 듣는 줄 여기는 것을 가리킨다. 通常比喻自欺欺人。意思相同的成语还有盗钟掩耳和掩目捕雀。 보통 스스로도 믿지 못할 것으로 남을 속이는 것을 비유한다. 비슷한 의미의 다른 성어로는 '盗钟掩耳'와 '掩目捕雀'이 있다. 可是铃铛的响声是客观存在的,不管你是否捂住耳朵,只要碰到铃铛,它都是要响的。 방울 소리는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며, 귀를 막든 안 막든 관계없이 방울에 닿기만 하면 울리게 돼있다. 凡是客观存在的东西,它不会依人的主观意志而改变。 무릇 별개로 존재하는 사물은 사람의 주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掩耳盗铃 yǎn'ěrdàolíng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치다. 자신이 자신을 속이다. 눈 가리고 아웅하다. 捂 住 wǔzhù 가리다. 自欺欺人 zìqīqīrén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이다. 스스로도 믿지 못할 것으로 남을 속이다.
한자는 사람의 글자다. 수천 년 사람의 지혜를 담은 수백 기가의 저장 장치다. 살아있는 한자는 참 매력적이다. 예를 들어 한자는 듣는 것도 볼 수 있고, 보는 것도 들을 수 있다. 한자 속에서 사람의 의식은 무한하게 감응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다. 예컨대 향기 신(馨) 자는 들을 청을 글에 포함하고 있다. 글자의 뜻을 분해해보면서 향기를 듣는다는 의미가 된다. 의련(漪漣)은 잔잔한 물결의 파문이라는 뜻인데, 그 발음이 아름다운 게 파문을 보는 게 아니라 마치 물결 파문이 이는 소리를 듣는 듯하다. 그래서 한시는 보는 것을 듣는 듯 표현했고, 냄새를 보는 듯 표현했다. 모두 한자의 관념성 때문에 나온 현상이다. 그런 매력을 가진 대표적인 한자가 하늘 천이다. 먼저 어떻게 움직이는 시공의 하늘을 이렇게 하나의 문자로 잘 표현했는지 경이로울 지경이다. 그것은 단 한 명의 천재가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 천년 수천만 명의 학자들이 힘을 보태 만든 게 한자다. 한자의 매력은 여기에 있다. 한자는 천재가 만들었어도 인간들이 선택해 쓰지 않으면 보존이 안됐다. 역사 속에 얼마나 많은 천재들이 한자를 만들었고, 사라졌을까? 중국이 낳은 최고의 여걸 측천무후(
옛날 구두쇠 양반이 있었다. 지방에서 높은 직책에 있어 손님을 자주 불러야 했지만, 이 양반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손님을 대접한 적이 없었다. 한 접시에 이것저것 담아 겨우 맛만 보게 하는 정도였다. 어느날 하루 연회를 열었는데, 이날 역시 다르지 않았다. 한 접시에 담긴 음식은 한두 젓가락이면 다 먹을 양이었다. 모두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을 비우고 물만 마셔야 했다. 그때 한 손님이 주인을 불렀다. "이보시오, 어르신. 여기 등 좀 빌려주시죠." 등은 한자다. 중국어로는 灯 dēng이라 발음한다. 흔히 양사 盏 zhǎn과 같이 쓴다. 말을 들은 주인이 놀라 물었다. "아니 백주 대낮에 무슨 등이 필요하단 말이요?" 손님이 답했다. 이게 음식이 어디에 갔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으니, 좀 더 잘 찾기 위해 등이 필요합니다. 주인은 어이없어 했고, 손님들은 모두 난처해하는 주인을 보고 고소해 했다고 한다.
中国有俗语“欲速则不达”,批判因为过于性急反而不能达到目的。 중국에는 "欲速则不达"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지나치게 성급하여 도리어 목표에 달하지 못함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一心只想要求速度,忽视效果反而无法实现目标。与其含义相似的俗语有“心急吃不了热豆腐”。 단지 빨리 하자는 생각으로 이후를 고려하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이와 비슷한 뜻의 속담에는 "心急吃不了热豆腐(마음이 급하면 뜨거운 두부를 먹을 수 없다;차근차근해라)"가 있습니다. 关于这个俗语,还有一个故事。 이 속담과 관련하여 한 가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有一个小孩,很喜欢研究生物,很想知道蛹是如何破茧成蝶的。 생물을 연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번데기가 어떻게 고치를 벗고 나비가 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有一次,他在草丛中看见一只蛹,便取了回家,日日观察。 한 번은, 아이는 풀숲에서 번데기 하나를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와 매일매일 관찰하였습니다. 几天以后,蛹出现了一条裂痕,里面的蝴蝶开始挣扎,想抓破蛹壳飞出。 며칠 후, 번데기에는 틈이 생기면서 안쪽에는 나비가 꿈틀거리며 고치를 벗고 날아오를 기미를 보였습니다. 艰辛的过程达数小时之久,蝴蝶在蛹里辛苦地挣扎。 몇 시간 동안 이어
전쟁의 경우의 수를 아는 것을 '지피지기'(知彼知己)라고 하고, 지지 않는 법을 고안하는 게 '백전불태'(白戰不殆)다. 가장 경제적 승리는 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손자가 "지피지기"(知彼知己; 적을 알고 나를 알면)면 "백전불태"(白戰不殆;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 하지 '백전백승'이라 말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 백 번 싸워 다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백 번 싸워 다 지지 않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기는 것보다 지지 않는 게 더 쉽다. 또 지지 않고 버티면 반드시 승리한다. 손자는 그 것을 위해 승리가 아니라 내가 들고 있는 카드가 패일 경우만 대책을 강구한다. 그것도 우리 카드가 패이면서 적의 카드가 승일 경우, 전쟁은 반드시 패하는 데 이때 대책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손자의 답은 바로 역(易)이다. 시간이다. 손자는 무조건 지키며 시간을 끌어야 한다고 답을 내놓는다. 보통 우리 카드가 패인 경우 공격을 받는 쪽이 우리다. 패의 카드를 들고 승의 카드를 든 적을 공격하는 바보는 없다. 손자는 이때 지킬 수만 있다면 하늘의 시간은 반드시 방어하는 쪽의 편이라고 지적한다. 만리타향 원정 길이 먹을 음식을 바리바리 싸 들고 노래 부르며
진정한 시간은 나무의 나이테 속에 있다. 수 만년, 수 천 년의 세월을 견딘 바위 속에 있다. 그 시간이 주역의 역(易)의 본질이다. 역은 변화다. 문제를 보는 각기 다른 각도인 것이다. 주역이 만사의 최고인 이유는 변화의 순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변화의 순서를 고려하면 문제 해결 가능성, 다양한 답이 나온다. 현실엔 어떻게 적용이 될까? 시간의 변화를 고려해 답을 찾는 방법을 적은 대표적인 책이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은 한마디로 승패(勝敗)의 가능성을 다양화하고 가장 어려운 문제, 지금 답이 없는 문제의 답을 시간을 통해 찾아내고 있다. 먼저 한자의 논리적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승의 반대는 패다. 하지만 한자를 아는 사람에게 승의 반대는 불승이다. 이기지 못하는 것이지 지는 게 아니다. 손자를 이렇게 승을 승과 불승(不勝)으로 나눴다. 이기는 것과 그 반대로 이기지 못하는 게 있는 것이다. 이기지 못하는 게 패를 포함하기는 하지만 반드시 지는 것, 패가 아니다. 손자는 패도 패와 불패(不敗)로 나눴다. 지는 것과 그 반대에 지지 않는 것이 있는 것이다. 지지 않는 것 역시 승리를 포함하기는 하지만 반드시 이기는 것만 의미하지는 않
路遥知马力, 日久见人心 lùyáozhīmǎlì, rìjiǔjiànrénxīn 길이 멀면 말의 힘을 알고, 오래 겪어보면 사람의 마음을 안다. 참 애매한 게 사람 마음이다. 알겠다 싶으면 모르겠고, 모르겠다 싶으면 알 것 같다. 안다고 하기에 사람의 마음은 너무 깊다. 이런가 하면 저렇고, 저런가 하면 이렇다. 모른다고 하기에 사람 마음은 또 종이쪽만 같다. 그리 쉽게 유혹에 넘어가더니, 때론 모진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바위 같다. 참 모르겠는 게 사람 마음이다. 대체로 분명한 건 낯선 사람일수록 좋다는 것이다. 초면에 예의를 차리고, 가까워지면 무례해진다. 그래서 사람은 가까울수록 악취를 느낀다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은 난초처럼 그 은은한 향이 오래오래간다 했다. 정말 친해진다는 게 무엇일까? 옛사람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알았을까? 역시 한자 속에 그 답이 있다. 친할 친 親의 갑골자는 없다. 그러나 금문에서 그 자형의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친 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금문에서 보이는 친 자는 칼로 형刑을 당한 사람을 찾아와 보는 모습이다. 왼쪽 부호가 형을 가하는 날카로운 도구를 의미하고 오른쪽 부호가 찾아오 보는 이의 눈을 크게 강조한
시(時)는 햇볕을 받아 만물이 나는 것이다. 우리네 신문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말이 "시급을 다툰다.", "절실하다."라는 등의 말이다. 문제가 있으니 당장 답을 찾으라는 말이다. 신기하게도 우리 슈퍼맨 정치인들은 그때 그때 답을 내놓는다. 물론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관련 기사가 신문에 나오면, 빠지지 않는 지적이 "'땜 빵' 처방이었다"라는 말이다. 본래 우리 삶 속에 문제란 당장 보기 싫은 것을 말한다. 그러니 답이 시급한 게 인지상정이다. 개인적으로도 청소년 시절 문제를 만나 답을 찾지 못하고 괴로워할 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있었다. "슬퍼하지 마 시간이 약이야." 혹은 "걱정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좋아져."라는 위로였다. '참 누군 모르나...', '지금 불이 났는데, 10리 밖에 우물이 무슨 소용이냐?' '遠水不救近火;먼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한다.'라고 반발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 정말 모르는 게 맞았다. 무엇보다 문제를 제대로 볼 줄 몰랐다. 답이 중요한 게 아니다. 답보다 중요한 게 문제다. 문제 속에 답이 있다. 문제를 제대로 보기만 해도 답이 절로 나온다. 흔히 하는 이야기처럼 특히 인생의 문제는 수학처럼 정답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게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스스로 능력 있는, 완성된 사람이 될 것인가? 어려운 질문이다. 평생의 숙제다. 다행스러운 게 우리의 선조의 선조 역시 이런 고민을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숙제를 풀 단초도 남겼다. 바로 한자다. 한자에는 사람이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둘로 나누고 있다. 능能과 회会다. 능은 사람으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회는 배워서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 말을 할 수 있고, 영어 등 외국어를 배워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 때가 되면 걸을 수 있고, 배워서 겨울 스키도 타고, 자전거도 타는 것이다. 혹자는 이 말에 "에~이"할 수도 있겠다. 이런 구분이 뭐가 중요한가? 둘의 차이를 좀 더 근본적으로 알 필요가 있다. 본래 글자의 원형을 살펴보면 무슨 뜻인지 안다. 갑골자에서 능은 '나무를 타는 곰', '큰 입과 큰 손, 큰 발을 가진 곰'을 의미했다. 바로 곰의 남다른 능력을 보여준다. 힘이 세고, 나무를 타며, 큰 손으로 적을 위협하고, 큰 입으로 먹이를 단박에 물어뜯는다. 이 앞에서 다른 동물은 그 능력에 탄복할밖에 다른 게 없다. 꼬리를 감추고 숨어야 한다. 이 능에 힘 력力을 더하면
중국의 오래된 속담 중에"三岁看大,八岁看老"라는 말이 있다. 中国的老人总说“三岁看大,八岁看老”, 이 속담은 세 살 어린아이가 하는 행동에서 성인이 된 후의 상황을 볼 수 있고, 这句俗语的意思是指,从一个三岁孩子的行为中,可以看出他成人后的面貌, 여덟 살 된 아이의 행동거지가 중년 이후의 성취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八岁孩子的言行举止,可以反应出他中年以后的成就和事业。 오늘날까지 이 속담은 큰 논란이 있어왔다. 많은 사람들은 이 속담이 지나치게 단정적이라고 생각한다. 但是这句话至今还是存在很大的争议,许多人认为这句话太过于绝对, 인생이 이렇게 긴데, 어떻게 어린 시절의 말과 행동만으로 그 사람의 일생을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인가. 毕竟人生那么长,怎么可以从一个人小时候的言行举止就断定他的一生 하지만 오래된 속담이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流传 liúchuán 대대로 전해 내려오다 前提条件 qiántítiáojiàn 전제 조건 与生俱来 yŭshēngjùlái 타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