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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 4배 성장, GDP의 39.8%

 

'185.4만 개, 4억5000만 가구'

중국의 5G 기지국 수와 이를 이용하는 가구 수다. 한 가구를 4인으로 계산하면 12억이 넘는 이들이 매일 5G 망에 접속해 다양한 인터넷 활동을 하는 것이다. 

중국 빅데이터 산업, 인터넷 기반 산업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모두가 중국 통신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뤄진 결과다. 최근 10년간 세계의 통신 기술은 3세대이동통신(3G)에서 5세대이동통신(5G)까지 발전했다. 중국의 4G 기지국은 세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빅데이터 산업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다. 빅데이터 뿐이 아니다.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산업 발전이 가능한 토양이 갈수록 기름져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국 전역이 현재 상용화 수준에서 최고 속도의 통신 설비가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성이 완성됐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5G 네트워크와 광섬유 광대역이 구축되어 있다.

최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의 5G 기지 수는 185.4만 개, 5G 모바일 사용자는 4.5억 가구를 넘어섰다.

디지털 인프라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중국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세계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다. 2021년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는 2012년의 4배 이상으로 GDP의 39.8%를 차지한다.

디지털 경제의 발전에 따라 중국 국민들은 더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의복, 음식, 주거, ​​교통 등 다양한 방면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2012~2021년 중국의 네티즌 규모는 5.64억 명에서 10.32억 명으로 증가했으며, 인터넷 보급률은 42.1%에서 73%로 증가했다.

또 중국정보통신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의 디지털 경제 분야 취업자 수는 이미 2억 명을 넘어섰으며, 2025년까지 중국의 디지털 경제는 3.79억 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은 5G를 넘어서 5G 어드밴스트와 6G 연구에 한창이다. 중국 공신부(工信部) 주도 아래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3대 통신사와 화웨이, vivo, OPPO, 샤오미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 중심으로 5G 어드밴스트 및 6G 기술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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