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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월 물류산업 번영지수 전월 대비 5.5%p 상승

'49.3', '50.2'

중국 물류업 경기지수와 재고지수다. 전월보다 소폭 올랐다. 

최근 중국물류구매연맹은 이 같은 수치의 2022년 5월 중국 물류업 경기지수와 재고지수를 발표했다.

경기지수는 49.3%로 전월보다 5.5포인트 올랐다. 반등폭이 5.5로 크지만 여전히 50 아래 있다. 보통 전망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긍정과 부정이 나뉜다. 

재고지수는 50.2%로 전월보다 3.7%포인트 상승했다. 판매 증가를 예상해 물건을 창고에 비축해 놓는 것이다.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물류구매연맹 허휘 회장은 "5월에 원활한 물류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및 조치와 기업을 지원하는 조치가 동시에 물류 혼잡을 해소하고 공급망 및 산업 체인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소비 활성화 지원을 위해 곤경에 처한 물류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렸다.

허 회장은 이어 "항목별 지수를 보면 수요가 살아나고 주문이 늘면서 재고 회전이 빨라져 서비스 가격과 종업원들이 안정적이고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물류구매연맹 분석결과,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 물류기업은 빠르게 회복된 반면, 중소 물류기업의 회복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허 회장은 "올 하반기 전염병 통제 상황이 더욱 호전되고, 기업 구제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여, 더 많은 안정 성장 정책이 실시함에 따라 물류 업계의 전반적인 경기 수준은 더욱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5월 신규 주문 지수가 48.8%로 전월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며 "이는 생산 및 소비 물류 주문이 증가했으며 그 중 특송 산업의 새로운 주문 지수가 크게 반등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5월 물류인력지수는 47.4로 전월보다 1.9포인트 올랐다. 관련해 허 회장은 "물류 기업의 노동력 부족 상황이 지난달에 비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전염병 상황이 더욱 효과적으로 통제된 후 물류 업계 직원은 점차 정상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의미다.

특히 연맹의 조사결과, 5월의 기업 활동 기대 지수가 53.7%로 전월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이 같은 수치는 물류 회사가 시장 전망에 대해 더 나은 기대를 형성했음을 보여준다.

허 회장은 "기업이 물류 기업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제 금융 정책을 점진적으로 구현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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