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 하이난성 면세점 7월 구매상한 올린이후, 4개월만에 1조 8천억원판매

 

코로나19로 인해 한중간 인적교류가 멈춘 가운데, 신라 롯데등 한국면세점 매출이 반토막난 이후 , 한국세관등 당국은 재고면세품의 국내판매를 허가하면서 그나마 적자폭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있었다고 전해진다.

 

한국경제의 중국관련 밀접성은 이 밖에도 부지기수일 것이다.  

 

중국은 올해 7월 1부터, 내국인의 하이난성의 국내면세점 이용금액 한도를 이전의 3만 위안에서 3배가 넘는 10만 위안 (한화 환산 약 1,800만원) 으로 상향조정했다.

 

또 한 품목당 8,000위안 (한화 약 140만원) 이하의 상품만 살 수 있는 제한도 없애고, 이전엔 구매가 금지됐던 외국의 전자제품까지 면세가격에 살 수있게 대폭 문호를 개방했다.

 

그 결과는 국내인의 하이난 성으로의 여행욕구를 촉발시켜, 대륙에 비해 많이 낙후됐던 하이난 섬의 관광수입을 크게 향상시켜 하이난 섬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약 50%이상 상승시켰다.

 

더 놀라운 사실은 외지에서 하이난 성의 면세점 매출액이 급증해,  새롭게 구매한도를 높힌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의 채 넉달이 안되는 기간동안의 매출액이, 108억 5000만 위안 (한화 환산 약 1조 8300억원) 에 달했다는 것이다.

 

하이난 성 하이관 ( 관세청) 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하이난 성 면세정책을 확장한 이후, 판매 건수는 1162만 8000건으로 무려 218% 이 증가했고, 하이난 성의 관광객수는 143만 90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2%가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하이난성 자유무역청의 면세제품 구매정책의 확장으로, 중국의 1위 면세품 유통기업인 CDFG(차이나듀티프리그룹)은 전 세계 면세점 가운데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세계의 면세점동향을 전하는 전문지 무디리포트는,하이난성 면세점을 운영하는 중국최대의 면세점회사인 CDFG그룹은 이미 올해 상반기에 그동안 세계1위였던 스위스의 면세품판매기업인 듀프리를 2위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무디리포트가 집계한 중국 CDFC 그룹은 올해 6월까지 총 매출 28억 5,500만 달러 (한화 환산 약 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 1위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 CDFC 그룹은 지난 2015년만해도 세계 12위에 머물러 있었다.

한편 지난 2010년대 이후 한류열풍으로 중국관광객의 한국방문 러시에 힘입어 글로벌 2위까지 올랐던 롯데면세점은 올해 3위로 떨어졌고 신라면세점은 과거 3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세계 5위로 하락했다.

 

 

 

 


사회

더보기
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