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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구 14억 3,900만명, 인구 자연증가율 3. 34 % 세계최고.

 

 2020년 초 중국인구는 약 14억 3,900 만명 으로 한국(남한)의 5천 170만명보다 약 30배가 많다

 

중국 땅은 9억 6천만 헥타아르(ha) 로,  한국 (남한) 면적보다 약 96배가 넓다.

 

그런데 인구밀집 분포도는 한국에 비해 동부와 중부에 집중돼, 인구편중도가 매우 심하다.

 

이 때문에 중국의 장기적인 최대의 난제는 바로 전 국토의 균형있는 개발인 것이다.

 

인구밀집도의 지나친 편중은 주택문제, 도로교통문제, 교육문제, 환경오염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난이도가, 한국에 비해 매우 엄중하게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도 자고 나면 문제가 터진다는 뉴스가 넘치는데, 중국의 경우는 오죽할 지 상상이 가지 않을 지도 모른다.

 

일부 학계에서는, 그나마 다행스럽게 ( 이것을 다행이라고 해야 옳은지는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언론 통제로 인해, 지나치게 사회의 여론이 선정적인 뉴스로 황폐화되지 않는 다는 점이, 지금의 중국에게는 안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하는 중국의 인구에 관한 여러가지 주요한 지표들이다.

 

출생률 10, 94명 / 인구 천명 당

 

사망률 7,14 명 / 인구 천명 당

 

기대수명: 남자 72세 / 여자 73세

 

평균수명: 남자 70. 65 세 / 여자 79.65 세

 

출생 남녀 성별 비율 :  남성 104,5명 / 여성 100명

 

영아사망률 :  6.1 명 / 1000명

 

인구 자연증가율 : 3.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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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