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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QR결제 중국서도 사용 가능

중국에서도 한국에서 사용하던 QR결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C카드는 8일 서초동 본사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 해외 QR결제'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이문환 사장과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 차이지앤뽀(蔡剑波) CEO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제 스마트폰을 가진 BC 유니온페이카드 고객은 한국에서 사용하던 BC 페이북(paybooc)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유니온페이 해외결제 설정만 활성화하면 중국에서 QR결제 이용이 가능하다.

 

양 사는 고객이 생성한 QR코드를 스캔하는 CPM 방식을 우선 제공한 뒤 향후 가맹점 QR코드를 인식하는 MPM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앞으로 BC카드 고객이 중국은 물론 다양한 국가에서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BC카드는 이번 'BC 유니온페이카드 해외 QR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및 경품 이벤트도 열었다. 오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국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 해외 QR결제'로 100위안(약 1만7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200위안(약 3만4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총 10회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환전수수료를 줄일 수 있으며, 현금을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계산 착오, 잔돈 보관 문제 등에서 자유로워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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