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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계절, 촉촉한 머릿결 가꾸기

계절이 바뀔 때면 더 예민해지는 피부, 두피도 예외는 아니다. 피부 상태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두피도 환절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 두피의 수분 함유량을 떨어뜨려 두피에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고 모발은 푸석해진다. 차가운 가을바람에 건조한 두피와 푸석해진 머릿결이 고민이라면 헤어 뷰티템으로 건강하고 촉촉한 두피를 만들어보자.

@뉴스원

 

이솝

로즈 헤어 & 스칼프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건조한 두피와 머릿결을 한 번에 관리하고 싶다면 진정 기능과 모발에 윤기까지 더할 수 있는 헤어 트리트먼트 마스크를 추천한다. 건조한 두피는 각종 질환과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세심하게 두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솝의 '로즈 헤어 앤 스칼프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는 정화 능력이 있는 보태니컬 오일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준다. 집중적인 컨디셔닝으로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두피 진정에 도움을 주고 헤어의 윤기와 생기를 회복시켜주며 따뜻함을 담은 플로랄 향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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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레이

스쿠아놈 건성 비듬 샴푸

 

건조한 날씨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두피가 당기고 가려워 자꾸 긁게된다. 이때 버석거리는 각질, 흔히 말하는 비듬이 발생하기 쉽다. 비듬은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두피 유수분을 적절하게 관리해주는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듀크레이 스쿠아놈 건성 비듬 샴푸(200ml/20,000)’는 건조함으로 인해 일어난 두피 각질과 비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건성 두피용 비듬 케어 샴푸로, 환절기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구아니딘 글리코레이트 성분이 각질 및 비듬을 완화하며, 글리세린 성분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까지 개선시킨다. 특히, 일반적인 비듬 샴푸와 달리 거부감 없는 부드러운 향을 가지고 있어 비듬 샴푸 특유의 독한 향에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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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휘테르

토뉘시아 샴푸

 

두피 밸런스가 깨지면, 더욱 모발에 힘이 없어 약해지기 마련이다. 피부를 관리하는 것처럼, 모발과 두피도 집중 영양을 공급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토뉘시아 샴푸의 핵심성분인 오렌지 에센셜 오일이 두피 표면을 딥 클렌징 해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모근에 힘을 더해준다. 또한 시멘트리오 성분의 보습 및 보호 효과로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주고, 밀 단백질도 모발과 두피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피를 딥 클렌징 해주고 깊은 영양을 공급해 약해진 모발과 두피에 힘을 선사해주는 샴푸로, 가늘고 생기가 없는 모발에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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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는 천연 관동잎 추출물이 두피 트러블을 완화시키고 두피에 쌓인 각질과 비듬을 정화해 두피를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비듬 두피 전용 데일리 샴푸이다. 우엉 뿌리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성분이 두피를 보호하고, 파라벤과 실리콘 무첨가 제품으로 환절기뿐만 아니라 민감한 두피와 만성적 비듬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샴푸로 사용 시 적당량을 덜어 두피를 마사지 하듯 문지른 뒤,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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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퍼펙트 세럼

 

공기 중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돼 수분을 빼앗긴 머리카락은 부스스 푸석해져 있다. 또 날씨가 춥다보니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계속 사용하게 돼 머리카락은 더욱 윤기를 잃고 끝도 갈라져 있다. 미쟝센의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7가지 오일 성분으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내용물을 동전 크기만큼 덜어 젖은 모발 전체에 바르고 드라이하거나, 드라이 후 마무리 단계에서 모발 끝에 발라주면 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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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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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