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2회 월드게임 7일 중국 쓰촨성 청두 개막

 

 

제12회 월드게임이 7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선수들이 모여 비올림픽 종목을 중심으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는 총 34개 주요 종목, 60개 분류 종목, 256개 세부 종목이 포함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자유잠수, 장애인 자유잠수, 용선(드래곤보트), 무술이 정식 종목에 올랐으며 공수도와 양궁 같은 전통 인기 종목 외에도 드론 레이싱, 파쿠르 등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만한 종목이 추가됐다.

 

월드게임은 올림픽을 보완하는 성격을 지닌 국제 종합대회로 일부 종목은 이를 계기로 올림픽 무대에 진입해 왔다. 청두 대회에서 열리는 트램폴린, 스포츠클라이밍, 플래그풋볼, 소프트볼, 라크로스, 스쿼시는 모두 2028년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