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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 기념 산업 문화 교류 주간 행사 개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하나로 오는 4일까지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Beijing Economic-Technological Development Area, BDA)에서 ’중국-프랑스 산업 문화 교류 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과 프랑스의 경제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베이징 E-타운)에서는 양국 경제 교류 관련 전문가들의 컨퍼런스와 함께 중국과 프랑스 미디어 투어인 '혁신의 도시를 발견하다(Discover the Town of Innovation)', 양국 청소년 그림 전시회인 '살기 좋은 도시(Livable Town)' 등이 선보인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사노피(Sanofi S. A.) 등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베이징 E-타운)에 입주한 9개 프랑스 투자 기업에 대한 '개발 파트너(Development Partner) 메달' 수여식도 열린다.

장-피에르 라파랭(Jean-Pierre Raffarin) 프랑스정부 중국 정책 특별 대표는 행사 개최 축하 메시지에서 "양국의 우호 관계는 글로벌 거버넌스의 필수 요소이므로 상호 존중과 공동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베이징 E-타운)은 프랑스 자본과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포춘 500대 기업 중 102개 기업의 157개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총 1273개의 외자 기업이 입주해 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시 주석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교 60주년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기회로 삼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과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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