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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루자쭈이금융성 국제커피문화축제, 중국 상하이에서 10월 18~22일 개최

 

'제8회 루자쭈이금융성 국제커피문화축제(陆家嘴金融城国际咖啡文化节)'가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푸동 루자쭈이 금융무역구의 중앙녹지와 상하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9일 중국 현지 매체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커피 축제에 참가한 카페 수는 약 270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18일 개막식에선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과 푸둥신구 문화체육관광국이 공동으로 '호주 커피 테마의 달'을 발족시켰다. 호주 시드니의 머키(Merki) 커피와 스티치(Stitch) 커피, 브리즈번의 토이박스(Toybox) 커피 등이 참가해 호주 커피 문화를 소개했다.

이번 커피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중국 커피 로밍 투어'를 글로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이다. 싱가포르의 홈그라운드 커피 로스터, 태국 치앙마이의 ROAST8RY, 일본 도쿄의 GLITCH TOKYO, 한국 서울의 FRITZ COMPANY 등 독특한 부티크 카페를 축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루자쭈이 국제 커피 포럼'에는 전 세계 커피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글로벌 커피산업에 대한 심층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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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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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