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몽’이 중국진출을 확정지어 화제다. ‘이몽’은 현재 MBC에서 방영중인 드라마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는 세븐 스타스 필름 스튜디오스 리미티드와계약을맺고드라마 ‘이몽’의 중국 내 채널독점 배급과 동시에 ‘이몽’을 상업영화로 다시 제작해 중국에서 개봉하기로 했다고 10일 전했다. 세븐 스타스 필름 스튜디오스 리미티드는 중국 미디어 및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투자그룹으로 유명한 양광칠성그룹의 계열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광칠성그룹은 연간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다. 양광칠성그룹이 ‘이몽’의 중국내 배급과 관련한 업무를 직접 추진하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광칠성그룹의 우정 회장은 “나의 조부가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 김구 선생과 인연이 깊다”며 뜻밖의 인연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이몽’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드라마로, 일제강점기의 역사는 한국과 중국 양 국민 모두 함께 볼 수 있다”며 “한중 문화교류 차원에서 이런 드라마가 꼭 성공해야 한다고 여겨져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번 협약의 이유를 밝혔다. 해당 업무 처리를 위해 양사는
베이징에서 얼굴인식을 이용한 쓰레기통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베이징 시청구의 한 아파트 단지가 쓰레기통에부착된 카메라가 주민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뚜껑이 열리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2일 보도했다. 이는 쓰레기 분류 배출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를 한 번 버릴 때마다 점수가 쌓이고, 해당 점수를 모으면 계란이나 샴푸와 같은 생필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쓰레기 분류 배출장려를 위해서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쓰레기 분류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언급한 이후, 중국 지역 곳곳에서 쓰레기와의 전쟁이 이뤄지고 있다. 상하이에서는 이번달 1일부터 쓰레기 분류를 강제화한 바 있는데, 쓰레기를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해당 서비스는 1번에 15위안(약 2천500원)에 값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상하이시는 쓰레기를 4종으로 분류하도록 했는데, 재활용품, 유해쓰레기, 젖은 쓰레기, 마른 쓰레기로 나눠 버려야한다. 이를 위반시 50~200위안의 벌금이 부과된다. 중국은 내년까지 쓰레기 분류 처리 시스템을 46개 중점 도시를
중국의북미와 유럽 지역 투자액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중국은 수출 중심의 성장을 통해 획득한 막대한 자금을 활용해 해외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전문가들은 "투자 감소 추세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당국의 자금 여유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올해 1분기 중국의 북미 및 유럽 지역 투자액은 123억 달러를 기록하여 2014년 이후 최저치인 것으로 베이커 매켄지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올해 1분기 투자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급격한 투자 감소는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로 해석되며, 중국이 외화 유출 통제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의 외화유출 통제는 미중 무역전이 자칫 환율전쟁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작년 7월부터 미국과의 무역분쟁이 심화되고 중국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하락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에 대규모 자본 유출 우려도 떠오르게 된 것이다. 이는 우리의 외환위기를 연상케하는 대목이다. 흑자 도산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올 상반기 무역 총액이 작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신화망은 2019년 상반기 무역 총액이 14조 6700억 위안(약 2515조 3200억 원)으로 집계됐다는 중국 해관총서 발표를 보도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길어지며 경기둔화가 지속된 상황에서 이례적인 결과로 분석된다. 수입 총액보다 오히려 수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수출 총액은 전년 대비 6.1% 증대한 7조 9500억 위안, 수입 총액은 1.4% 증가한 6조 7200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41.6% 크게 증가한 1조 2300억 위안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반기 미중 무역 총액은 9% 감소한 1조 7500억 위안으로 전체의 12% 정도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2.6% 하락했고 대미 수입은 25.7% 감소해 결과적으로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중국의 무역 현황에서는 원유와 석탄 등의 상품 수입량이 증가했으나, 철광석과 대두가 큰 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최대 왕홍 페스티벌 ‘2019 슈퍼왕홍절’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11일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웨이보 빅아이이앤씨는 ‘2019 슈퍼왕홍절’의 서울 개최를 알렸다. 슈퍼왕홍절엔 웨이버 팔로워 1000만 명 이상 보유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왕홍들이 참석한다.금년 슈퍼왕홍절에도 장따이, 웨이야, 리자치와 같은 유수 왕홍들이 50명 이상 초청되며 한국기업 인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슈퍼왕홍’은 홍보와 세일즈에 있어 막강한 힘을 가진, 단일 팬매매출 100억 원 이상의 왕홍을 뜻한다. 그들은 중국내 막강한 브랜드 블로거이며, 엄청난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이들과 한국 기업 제품이연결되어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것이다. 이번 ‘2019 슈퍼왕홍절’은 총 3부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말 시상식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3부 레드카펫 시상식이 진행되며, 한국 상품 홍보에 힘써준 슈퍼 왕홍에게 시상과 애프터파티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슈퍼콜라보가 열리는데, 오는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광군제를 중심으로,한국 기업이 중국 진출로 훌륭한 시너지를 창출해 할 수 있도록 지원
화웨이 부회장을 구속 수감하며, 중국과 갈등 상태에 있는 캐나다의 카놀라 대중수출이 1~5월 60% 급감했다. 11일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카놀라 수출국 캐나다가 중국에 반출하는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대폭 줄었다. 중국은 캐나다 카놀라 수출량 중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국가다. 캐나다는 그동안 카놀라 중국수출로 연간 27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작년 12월 미국 정부의 체포 의뢰로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를 캐나다 당국이 구속 수감했다. 중국 정부는 이 사건 이후 멍 부회장의 석방을 촉구하면서 보복조치에 나선 것이다. 중국은 캐나다 최대 곡물업체 리처드슨이 수출하는 카놀라를 병충해 이유로 지난 3월 반입 중단조치했다. 곡물유통 업체 바이테라의 수출자격 역시정지시켰다. 이 두 기업은 캐나다 대중수출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두 기업의 반입 중단으로 캐나다산 카놀라는 급감했다. 캐나다 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카놀라 중국 수출은 전무했고, 5월에는 양사 이외의 반출로 전년 동월 대비 70% 감소한 12만 5000t으로 마무리했다. 1월부터 5월간 이뤄진 대중 수출은 60% 줄어든 75만t 뿐이었던 것으로
위성 사진 속 샨샤댐이 변형된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구글어스에 올라온 양쯔강 샨샤댐 사진 속 모습의 굴곡진 형태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을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것이 붕괴의 전조 현상일 수 있다고 우려하며, 붕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구글어스의 사진을 보면, 최초 설계 때 모습과 제방의 모습이 상당히 변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 측은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 일축하며, 관련 소식의 전파를 막고 있다. 샨샤댐은 2600여 곳에 미세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동안 점검이 이뤄지기 때문에 변형은 바로 알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중국 언론들 역시 위성의 위치와 속도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사진은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이를 반박하는 의견을 제시한다. 한 학자는 “샨샤댐은 약 2km의 길이로 모두 콘크리트 블록을 쌓아 연결해 중력으로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만일 댐의 저장 수량의 무게가 견딜 수 있는 정도를 넘을 때에는블록이 뒤틀려 붕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현재 구글어스 영상 지도에서 샨샤댐의 변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고율관세 일부를 일시적으로 철회했다.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는 불공정행위에 대한 징벌 차원에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 이익에 부합하는 판정기준으로 대체제의 유무, 중국 국가 산업 발전 전략의 뒷받침 여부에 따라 일부를 시한부로 철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연방 관보를 통해 의료기구와 주요 전류제어와 관련된 장치 등 중국 생산 제품 110개 품목에 부과한 25% 관세를 1년간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 품목들은 지난해 7월 중국과의 무역전쟁 중 관세를 부과했던 제품에 포함된 것들 중 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USTR에 따르면 중국 수입품 이외에 대체제가 있는지, 미국 기업이 해당 제품을 수입하지 못해 피해가 큰지, 그리고 중국 첨단 제조업 육성책 ‘중국제조 2025’에 전략적으로 중요한지를 기준으로 면제여부를 결정했다. 해당 기준을 통과한 제품은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인 메드트로닉의 간 종양 치료기기 부품, 사이버보안 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전류제어 장치, 배리안 메디컬 시스템스의 방사선치료 장비 등이 해당됐다. 해당 업체들은 중국 수입품 외에 대체재가 없다는 점과 수입품이 중국제조 20
중국이 100기에 가까운 인공위성을 2025년이 되기 전까지 추가로발사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9일 개최된 제 8회 세계 지리정보개발자대회에서 중국 국가항천국 국제협력국 위치부국장은 중국의 각종 궤도 위성이 현재 200기를 넘었다며 2025년까지 100기 가까운 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중국 창정 계열 운반 로켓은 현재까지 400여개 우주 설비를 우주로 보냈다고 했다. 덧붙여 중국 우주비행 발전에 있어 작년이 중요한 시기였다고 힘주어 전했다. 위치 부국장은 “중국의 우주비행 발사활동이 지난해가 사상 최대치였다”며 “전 세계 총 발사량의 3분 1인, 연간 39차례를 발사해 세계 1위로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창어 4호 탐사선이 달 뒷면에 착륙하는 발사에도 성공해, 중국의 우주비행 기술이 발전하고 확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홍콩 가수 데니스 호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빌딩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한 데니스 호는 홍콩의 인권 상황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중국을 회원국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데니스 호는 2분간 연설을통해 홍콩 정부가 중국 본토로 범죄자 송환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홍콩의 민주주의와 인권이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데니스 호는 중국의 ‘일국양제’ 약속에 대해 홍콩인들이 분노하고 있음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중국의 금서를 판 출판업자들이 실종된 사건, 홍콩 활동가가 투옥된 사건 등을 언급하며 중국의 통제는 홍콩의 자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중국이 홍콩의 민주주의를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중국 외교관 다이데마오는 데니스 호의 연설을 두 차례에 걸쳐 방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마데오는 데니스 호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모욕했다며 호의 발언을 제지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보도했다. 이어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데니스 호의 연설을 언급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했음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