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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중국어] ​“认识”秦始皇 진시황과 아는 사이에요

 

认识秦始皇

Rènshi Qín shǐhuáng

진시황과 아는 사이에요

 

长城太漂亮了!...​

Chángchéng tài piàoliàng le!

만리장성이 너무 예뻐요!

 

​那你知道长城是谁修的呢?

Nà nǐ zhīdào Chángchéng shì shuí xiū de ne?

그럼 만리장성을 누가 지은 건지 아나요?

 

秦始皇,我认识他!

Qín shǐhuáng, wǒ rènshi tā!

진시황이요. 저 진시황과 아는 사이에요!

 

哈哈哈,那你下次见他,帮我打个招呼吧!

Hā hā hā, nà nǐ xiàcì jiàn tā, bāng wǒ dǎgè zhāohū ba!

하하하, 그럼 담에 진시황을 만나면, 안부 좀 전해주세요!

 

*‘认识’는 ‘알다, 인식하다’라는 뜻으로, 사람을 알거나 지식을 인식할 때 주로 쓰인다.

보통 ‘认识他(그를 안다)’ 등으로 실제적으로 관계가 맺어진 사람을 안다고 할 때 쓰인다.

진시황은 이미 오래전에 죽은 고인이기 때문에 실제로 알수가 없어서 ‘认识’가 아닌 ‘(배워서)알다’라는 뜻인 ‘知道’를 써야 한다.

 

>>맞는 문구: 秦始皇,我知道他!

                  Qín shǐhuáng, wǒ zhīdào tā!

 

作者:刘志刚

画家:宋海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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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박물관, 중국 고대 슈(蜀)문명 유물 전시회 5월 20일까지 개최
누가 이 아름다운 황금 가면을 썼을까? 여성일까? 남성일까? 화려한 황금 문화로 세계를 놀래킨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한국에는 이미 삼성퇴(싼싱두이) 유물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상하이박물관이 '중국의 별: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전(星耀中国: 三星堆·金沙古蜀文明展)'을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싼싱두이(三星堆)는 쓰촨성 광한(广汉) 인근에서 발굴된 고대 청동기 유적으로 황허문명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명의 발자취로 잘 알려져 있다. 1929년 최초 발견한 이후 총 8개의 갱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일부만 발굴이 진행됐으며 청동기, 황금 가면 등 1만3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진샤(金沙)는 쓰촨성 성도 청두(成都) 외곽에서 발굴된 유적으로 BC 12세기부터 7세기까지 양쯔강 상류 일대에서 번성했던 고대 슈(蜀) 문명의 중심지이다. 상하이박물관 동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문화 유물 및 고고학 전시회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회로 상하이박물관과 쓰촨성 문화유물 및 고고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광한시에 있는 싼싱두이박물관과 청두에 있는 진샤유적지박물관이 소장한 총 363점의 유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