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2021년 엥겔계수 20%대 진입, 전년 대비 하락...GDP 8.1% 성장

'8.1%'

중국 국내총생산(GDP)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다.

코로나 봉쇄를 통한 반응을 이뤄냈다. 코로나 기저효과를 살피기 위해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크게 위축됐던 2020년을 더해 2년 평균으로 보면 5%대 성장을 이뤘다.

이는 중국이 추구하는 연 5% 성장세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현재 중국에서는 올 한 해 경제 계획을 확정하는 양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년을 마무리하는 회기여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과거의 경우는 차기 지도부를 결정하는 하반기 당대회의 여러 면모를 짐작케 하는 변화들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시진핑 주석의 연임이 확실시 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없다.

다만 시진핑 지도부의 경제 등 국정 운영의 방점이 어디에 찍히는지가 최대 관심사다. 그래서 양회가 진행되면서 중국의 경제 수치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GDP는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했다.

발표된 잠정치에 따르면 연간 GDP는 114조 367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평균 5.1% 증가한 것이다.

연간 1인당 GDP는 80,976위안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국민총소득은 11335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총 노동 생산성은 1인당 146,380위안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수요 구조는 계속 개선되었다. 경제성장에 대한 국내 수요의 기여도가 지배적이다. 2021년 국내 수요의 경제성장 기여율은 79.1%, 이 중 최종소비지출 기여율은 65.4%로 전체 자본조성보다 51.7%포인트 높다. 소비 구조는 계속 업그레이드되었다.

2021년 국민 엥겔 계수는 29.8%로 전년 대비 0.4%p 하락했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