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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탄소중립 위한 ‘전략행동계획’ 발표

 

중국과학원은 지난 2일 '과학기술이 이끄는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전략행동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문는 중국 정부가 내세운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8대 과학기술 행동과 18개 중점 과제가 제시됐다. 또한 탄소중립을 뒷받침할 주요 핵심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발표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정점 도달 2060년 이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중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세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탄소 배출을 감축하고 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국과학원은 그동안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다양한 특별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전환 기초이론, 화석에너지, 재생에너지, 첨단 원자력 시스템, 글로벌 기후변화, 오염방지 제어, 통합 거버넌스 등의 영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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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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