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귀화해 1200억원 챙긴 에일린 구 미국행에 中네티즌 "치켜세울 필요없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베이징의 딸'이라 불리며 중국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구아이링(18·미국명 에일린 구)이 올림픽이 끝나자 돌연 미국행을 밝혔다."

아시아경제가 최근 전한 중국 뉴스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적 논란의 주인공 구아이링이 경기가 끝나고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그녀 자신의 표현을 빌면, '(자신은) 중국에 살면 중국인, 미국에 살면 미국인'이라고 했다. 앞으로 미국인으로 살겠다는 생각을 밝힌 셈이다. 

그동안 구는 중국 당국에 의해 체제를 선전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국적 논란에 휩싸였다. 미모의 혼혈을 철저한 중국 체제 선전도구로 활용한 것이다. 서구 사회는 스포츠 선수를 중국식 저속한 자본주의가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아이링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부문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결국 이번 행동으로 그녀 자신도 중국을 철저히 이용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녀는 그는 무려 25개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 중국 최대 이통사인 차이나모바일, 중국 4대 국유은행인 중국은행, 가전사 메이디 등이 망라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으로 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좋은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잘되길 바래"라는 댓글이 눈에 띈다.

 

 

정상적인 선택이지만, 실용주의자는 지나치게 치켜세울 필요가 없어.

 

그녀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불리한 일을 당할까?

 

배후에 있는 가정 배경과 재력 지원을 보면, 집안의 안목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어.

 

천재소녀 파이팅. 더 좋은 당신을 보길 바라.

 

네가 빈곤한 가정 출신이라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중국을 선택하는 게 낫고, 이미 재정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면 당연히 미국이 인생을 즐기기에 더 적합해. 미국은 부자의 천국이야.

 

집단따돌림은 가난한 사람을 겨냥할 뿐이야.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