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베이징-장자커우 고속철도, 동계올림픽 기간에 20만 명 수송

'20만명

동계올림픽 기간 베이징-장자커우 간 궤도 교통 예상 이용객 수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적지 않은 관람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는 수는 적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상황이다. 

신경보는 6일 베이징·장자커우(張家口) 궤도교통 서비스 보장 발표회를 2022 베이징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올림픽 기간 동안 베이징-장자커우 고속철도는 선수, 기술자, 입장권 보유자 20만명을 수송할 예정이다. 청하역에서 연경역까지는 26분, 태자성역은 50분, 숭례역까지는 65분이면 갈 수 있다.

1월 21일부터 3월 16일까지 하루 최대 40쌍의 열차가 운행되며 현재는 하루 17편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철도 부문에는 23쌍의 예비선이 준비돼 있어 이용객 변동에 따라 수시로 조정될 수 있다.

철도 부서에서는 동계올림픽 등록자와 올림픽 입장권을 소지한 관객은 좌석을 예약하고 승차하도록 하는 동계올림픽 전용 티켓 판매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등록카드 소지자는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한 신분증을 유효 신분증으로 사용하며, 가입 후 정기권 1장을 무료로 발급해 준다. 이 정기권은 12306 홈페이지(또는 12306 모바일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