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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도심에 동계올림픽 조형물 등장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20일 경기장 일대에 설치돼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형물은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인 베이징(빙상경기), 옌칭(延慶, 썰매경기), 장자커우(張家口, 설상경기) 등 세 지역에 주로 설치됐다.  모든 조형물은 친환경 목적에 따라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설치된 테마 화단은 10개, 포토존은 3곳이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은 2월 4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의 목표를 금메달 1∼2개, 종합 순위 15위권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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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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