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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항, 2주간 폐쇄 후 운영 재개에 중 네티즌 "환영"

 

중국 닝보항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폐쇄됐다 다시 개항했다.

닝보항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물동량이 많은 항구다. 그런 항구가 코로나 확산에 폐쇄 됐던 것이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이 각국의 우려를 낳는 대목이다. 

중국 매체들은 닝보항의 메이산 터미널이 25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메이산 터미널은 닝보 항구 물동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닝보항은 지난 11일 직원이 확진되면서 2주간 코로나 19 확산으로 폐쇄됐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은 이미 각국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박 운임료가 오르고 이는 인플레이션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실제 중국 항구들의 일부 폐쇄로 운임도 크게 오른 상황이다. 상하이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컨테이너 운임은 1만1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가 올랐다.

이런 가운데 닝보항의 개항 소식은 중국 무역업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중국 당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이 계속되는 한 언제든 폐쇄될 수 있어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각국은 물론 유엔까지 나서 중국에 코로나 봉쇄 정책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못들은 척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경제가 좀 침체된다고 해도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어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코로나 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내정 불안이 더 우려되는 것이다. 

중국 네티즌도 이 같은 상황을 잘 아는 듯 싶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계량화된 관리, 투명한 관리, 닝보 사람들의 지혜가 있었어. 온 국민이 함께 힘내자.

 

닝보가 앞장서고 있네.

 

조치가 정확하고 적시에 이루어졌어,

 

잘난 닝보의 사람이라 참 행복해.

 

이 좋은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어! 얼마나 많은 사람의 묵묵한 헌신이 담겼나! 감사하고 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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