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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정폭력 장르 드라마 Top 5...'낯선 이와 대화하지 마라' 1위

 

중국 드라마는 가정사를 배경으로 한 게 많다. 본래 가족 여럿이 사합원에서 나눠 살면서 사는 게 중국인 습관이다. 가족의 정이 남다르고, 가족이 크다보니 여러 일이 참으로 많다. 거기에 중국은 문화대혁명과 개혁개방 등 대변화의 시기를 겪었다.

중국의 어느 가정이 사연이 없을까? 그러다 보니 개인 애정사보다 한 가족이 시대의 변화를 겪으면서 발생하는 가족사의 이야기를 드라마 소재로 한 게 많다.

개혁개방과 함께 등장하는 게 소가족화 현상이다. 좀 더 개인화하는 게 특징이다. 중국의 드라마들은 이 같은 변화를 보여준다. 시대 속에서 나타나는 가족의 모양도 분명히 차이가 난다.

중국에서 개혁개방과 함께 문제가 된 게 가정 폭력이다.  남성 중심의 가족개념이 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정 폭력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대략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 주요 드라마 소재였다.

이 가정폭력 드라마 가장 유명했던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지 마라'였다. 드라마는 과장된 면이 많지만 당대의 여러 사회 현상을 극적으로 과장해 보여주는 면이 있다. 다음은 중국에서 유명했던 가정 폭력 드라마 순서다.

 

1.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하지마라. 不要和陌生人说话

이 드라마는 중국 국내 최초로 가정폭력을 직관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가해 가족의 심리에서 마음까지 미묘한 변화를 겨냥해 2001년 10월 하순 난징신문 종합편성채널에서 첫 방송돼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2. 아름답지만 않은 그녀. 不完美的她

不完美的她는 일본 드라마 '마더'를 리메이크한 가정폭력 장르 드라마로 국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아우르는 국내 유례없는 가정폭력 장르 드라마로, 뉴스에 없는 가정폭력은 우리 곁에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3. 오늘 밤 증인이 없다. 今夜无人作证

今夜无人作证의 가정 내 성폭력과 성학대 사건은 방송 직후 국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정 내 성폭력을 묘사한 것으로 중국의 결혼 현주소를 흥미진진하게 파고들었다.

 

4. 다 좋아. 都挺好

가정폭력에 직면하지 않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안에 가정폭력 요소가 많이 담겨있다. 연예계 10대 탑 배우 중 한 명인 예대홍이 연기하는 쑤다강은 가정폭력의 피해자이고, 가정폭력의 피해자들은 어머니가 죽은 후에도 그늘이 남아 있다. 둘째 아들 쑤밍청은 친동생 쑤밍위(蘇明玉)에게 손찌검과 모욕을 주기 일쑤다.

 

5. 이혼 변호사. 离婚律师

이혼 변호사는 양원쥔(楊文軍)이 연출하고 우슈보(吳秀波), 야오천(姚晨), 장멍(張蒙), 팡중신(方中信)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2014년 8월 4일 장쑤(江蘇), 저장(浙江), 톈진(天津), 선전(深천선) 4대 위성TV에서 첫 방송돼 시청률 1.547로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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