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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독일과 프랑스와 3자정상회담으로, 다음주 바이든 취임 첫40개국 회담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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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바이든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세계 40여 개국 정상들과 영상을 통한 동시합동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럽의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과 3국 영상회담을 갖고 , 미국 일변도의 세계주도 정책에 대해 강력한 공조를 과시했다.

 

신화사등 중국매체들은, 어제 1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화상을 통한 3개국 정상회담을 했다고 보도하면서, 기후변화협약의 이행문제등을 비롯한 글로벌 의제를 비롯해 미래 중국과 유럽과의 무역관계, 그리고 코로나19 백신등에 관해 포괄적인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신화사등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시 주석은,  " 중국은 시종일관 인류가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보해왔다면서, 중국은 기후변화협약에서 동의한 대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 하고 2060년에는 탄소제로의 국가가 되겠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 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구생태를 지키기위해 마련된 기후변화협약이 예정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필요한 기금에 대한 갹출에도 약속대로 적극 협조할 것이라면서, 프랑스와 독일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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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는 또,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19의 판데믹의 위협이 여전하다고 전제하고 유럽 특히 프랑스와 독일과의 긴밀한 협조를 총해 세계적 확산을 막고,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높은 수준의 개방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프랑스와 독일 기업들을 포함한 외국의 투자기업들의 대 중국진출에 차질이 없도록, 백신민족주의를 과감히 반대하는 솔선수범으로 세계 각국과 중국의 백신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의 마크롱 총리는 " 중국의 2060년의 탄소제로달성을 환영하고 기대한다면서, 중국과의 협력으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과의 경제공동발전을 더 한층발전시켜나가면서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들의 방역을 위해 적극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사는 전했다.

 

또 신화사는 독일의 메르켈총리도,  독 불 중 3국의 기후변화에 관한 협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독일과 프랑스등 유럽이 중국과의 각종 정책상의 협조와 협력이 세계의 미래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과의 경제협력에 있어서 호혜호리의 공동번영의 목표달성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 날 중 프 독 3국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 3국은 기후협약등 글로벌문제를 타개해가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 자세를 버려야 할 것이라며, 미국이 국제정세에서 중국을 비난하고 억압하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3국 정상회담에는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왕이 외교부장등이 배석했다.

 

한편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후 100일을 맞아 처음으로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세계 40개국정상회담이 다음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중국 시진핑주석의 참석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측은  다음주 초에 특사를 중국에 보내 시진핑 주석의 동참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