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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주장, “당사국내 후폭풍 야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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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를 비롯한 다수의 서구 정부와 언론들이, 중국내 인권사태를 빌미로 2022년 베이징동계 올림픽의 보이콧을 선동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일부 마케팅 전문가들이 ' 중국으로부터 의 거센 후폭풍에 직면할 수 있다' 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의 CNBC TV는, 내년에 열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일부 국가와 기업들이 불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컨설팅 기업 유라시아 그룹이 중국이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분석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라시아 그룹 애널리스트들은 “서양 정부와 기업들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불참하라는 중국의 인권 옹호자 그룹들과 정치 비평가들의 거센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그 배경을 보도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CNBC TV 에 출연한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은 올림픽에 불참하는 국가에 정치적 제재와 상업적 보복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이어 “ 공정하고 건전한 스포츠무대를 정치적 보이콧 시나리오를 전개하는 무대로 삼을 경우, 중국도 반발하겠지만, 서구의 소비자들로 부터 더 큰 후폭풍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캐나다와 미국과 영국정부는, 중국 정부가 신쟝 위구르 자치구의 소수민족들을 탐압한다는 내용의 비난을 담은 공동성명을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허황된 날조로 중국의 발전과 부흥을 억압하려는 악의적인 중국 도발행위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