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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조7천억원 매출 회사, 여성비하 광고로 인한 불매운동으로 폐업위기 !

 

중국 선쩐시에 본사를 두고, 순면제품으로 지난해 100 억 위안 ( 한화 환산 약 1조 7000 억원) 의 매출을 올리던 회사가 , 2021년 초 신년 광고를 잘못내는 바람에 여성소비자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해 경영위기에 까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문제가 된 동영상 광고를 보기전에 캡쳐화면으로 내용부터 요약한다.

 

 

 

한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어두운 저녁길에 귀가하는 장면이 나오고, 뛰따라 모자를 깊숙히 눌러 쓰고 마스크까지 한 남성이 , 나쁜 짓 ( 성폭행 등 )을 하려는 의도를 가진 듯 뒤를 돌아 보는 여성의 뒤를 쫒아 걸어 오고 있다.

 

 

 

누군가 뒤따라오는 낌새를 챈 여성은 당황해 하며 계속 불안해 하면서 발길을 재촉한다.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얼굴이 밝아지더니, 손을 어깨에 맨 가방 속에 넣고 무엇인가를 꺼낸다.

 

 

꺼낸 것은 광고하려는 제품인 이 회사 ( 전면시대 , Purcotton ) 의 화장지우는 웨트 티슈 포장이 원샷으로 클로즈업 된다.

 

 

 

이윽고 뒤 따르던 괴한 남성이 가까이 다가와 어깨를 잡아 챈다.
 

 

 

그러자 그 여성이 휙 돌아선다.

 

 

 

 

돌아선 이는 왼 손에 웨트 티슈를 들고 얼굴을 닦고 있는데, 방금 전까지의 분위기와 매우 다르다. 

 

 

무슨 일이냐고 천연덕 스럽게 물어보기까지 한다.

 

 

순간 비명소리와 함께  < 왝... > 이라는 자막이 등장하고...

 

 

 

" ?? 녹차성분의 웨트티슈는.... 한 장이면 족하다 " 라는 광고카피가 뜨는 장면이 광고의 마지막이다.

 

한국에서 이런 광고를 냈더라도 마찬가지 비난에 봉착했을 것이다.

 

이 광고는 < 호신술 防身术 》 이란 제목까지 붙혔다.

 

 

문제의 회사는, 중국어 브랜드 전면시대 ( 全棉时代)영어브랜드 Purcotton 를 내세워, 순면으로 제작한 아동복과 내의를 생산하면서, 여성들의 화장제거 용품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올해 초 화장을 닦아낼 때 쓰는 자사 웨트티슈 제품의 우수성을 광고하기 위한 동영상광고를 인터넷등에 제재했다가, 여성을 비하하고 성폭력 문제의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했다는 이유로 전국적인 항의를 받고 두 차례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런데 즉각 사과행동에 나선 것은 괜찮았으나, 그 사과문의 내용이 소비자들의 비난성 관심이 집중된 틈을 타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에 이용하려는 것이어서, 돌이킬 수 없는 비난의 표적이 되고 말았기에, 젊은 네티즌들이 전국적인 불매운동까지 시작한 것이다.

 

즉 이 회사는 지난 8일 짧은 사과광고를 내긴 냈는데, ' 미안하고 죄송하다' 는 표현보다는, '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 이라는 회사의 결의를 더 부각시켰던 것이다.

 

이 브랜드는 회사측의 사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층 더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자 회사측은 3일 뒤인 지난 10일 저녁, 특별한 주목이 쏟아진 이 틈을 타 , 2차 사과문을 내는 형식의 홍보성 이벤트를 벌여 돌이킬 수 없는 비난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 기업은 2차 사과문 앞 부분에 먼저 사과한다고 짧게 언급한 뒤, 이어 자사의 역사가 오래됐고 기술력도 매우 대단해, 수백 개의 특허를 갖고 있으므로 분명히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등의 자화자찬 식의 홍보작전을 편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대단한 실책이었다.

 

즉 주목받은 기회를 이용해 , 회사의 역사를 자랑하고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광고성 사과를 낸 이 회사는 도대체 제대로 된 기업인지 의문스럽다며, 오히려 불매운동이 더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 기업은 30 년 전인 1990년 대부터 병원에 약솜과 거즈등을 보건용 제품을 납품하면서 성장해, 2009년부터 순면의류 전문점 프랜차이즈사업과 화장품 소품등으로 크게 성공해, 지난해 2020년 매출액이 100 억 위안 ( 한화 환산 약 1조 7천억원 ) 의 대기업으로 약진해 왔다.

 

이 번 여성비하광고와 홍보성 사과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이 거세게 비난하며 대대적인 불매운동까지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악랄한 광고군, 판매를 위해 못하는 짓이 없어, 그래놓고 사과한답시고 똑똑한 체는 다하네  !

 

 

어쨋든 다시는 이 제품 안살테니까... 잘 가..........

 

 

좋아 바로 이 브랜드는 내 블랙리스트에 들어갔어.

 

 

도를 지나쳤구만, 필히 중벌을 받도록 해야해 

 

 

이 브랜드 똑똑히 알게 되었으니 이후 결단코 쓰지 않을 거야 ... 혹시 이 회사가 광고해서 선전하려는 것이 나처럼 안쓰게 말들려고 한 것인가 ^^ 

 

 

이전에 사버렸는데... 후회되네... 근데 다시는 안 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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