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中, 7월에 이어 또다시 상장 진급 인사

시진핑 국가주석, 7명에게 임명장 수여

중국 중앙군사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올해 7월에 이어 또다시 상장(上將)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상장은 인민해방국에서 가장 높은 계급으로 한국의 대장에 해당한다.

 

중국 중앙군사위 상장군 계급 진급식이 12일 베이징(北京)의 81빌딩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상장군으로 진급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진급식은 이날 오후 4시 50분 장엄한 중국 국가로 시작됐다. 중국 중앙 군사위 부주석인 쉬치량(许其亮)은 시 주석이 서명한 상장군 계급 진급 인원 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중앙 군사위 부주석인 장우협(张又侠)이 진급식을 주재하다.

이번 진급식에서 진급된 상장은 동부전구 사령관 하위동(何卫东)과 동부전구 정치위원 하평(何平), 남부전구 정치위원 왕젠무(王建武), 북부전구 사령관 이교명(李桥铭), 로켓군 사령관 저우야닝(周亚宁) , 전략 지원부대 사령관 이봉표(李凤彪), 군사 과학원장 양학군(杨学军)이다.

시 주석은 이들에게 명령장을 수여하고 악수를 하며 축하했다. 상장군 계급장을 받은 7명 장군이 시진핑 주석에게 경례를 하고 행사에 참석한 전원에게 경례를 했다.

진급식을 마치고 시 주석과 상장군 계급으로 진급한 장군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