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2018.11.24~2018.12.09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서울 공연은 1차부터 3차 티켓 오픈까지 연속으로 티켓 예매율 1위 등극,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초연과 재연, 삼연까지 연달아 흥행 가도를 달리며 서울 공연 마지막 주에는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해 한국 뮤지컬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쓴 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런 흥행에 힘입어 2018 시즌의 마지막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프랑켄슈타인>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