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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송중기·송혜교 커플 깜짝 포착!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News1

작년 10월, 세간의 관심 속에 결혼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
26일 그들이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수수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웨이보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 커플의 데이트를 보며 중국 네티즌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이 커플 너무 좋아, 사람됨이 겸손하고 겸손하잖아. 아마 이게 평범함 속의 행복일 거야.

 

 

 

-나는 언제쯤 스타랑 마주칠 수 있는 거지, 같이 사진 찍고 그런 거 말이야ㅠㅠ 나 지금 얼굴에 있던 잡티도 다 사라졌어, 원래보다 훨씬 보기 좋아졌는데 

 

 

 

-이 커플 정말 너무 좋아. 언론을 통한 여론 몰기도 없고, 가식도 없지. 

 

 

 

-이 커플 꼭 아이를 낳았으면!

 

 

  

 

-매우 아름답고 행복한 한 쌍이야, 그렇지? 비록 아름다운 것은 모두가 좋아하지만,  

언론이 두 사람에게 너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움직임 하나하나를 다 보고 보도하고, 길에 그냥 나타나는 별거 아닌 것까지 글로 쓰고, 조금만 연관돼있으면 끌어다가 쓰고.
이 두 사람 정말 겸손한 사람들이야, 그들에게 좀 여유를 주길 바라요!
이번에도 그저 스케줄 때문에 같이 공항에 나타난 것뿐이잖아,
그들 모두에게 따뜻함과 행복이 있길 바라.

송중기, 송혜교 커플에 대한 지지가 중국 현지에서 엄청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들의 중국 활동을 하던 기간이 상당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 부부의 수수한 데이트 모습이라는 점에서 
또한 여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결혼 생활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글=유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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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