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전해주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微博 

 

한국 매체에서 설문을 통해 조사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전해주고 싶은 연예인에서 공유와 수지가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이어 남자 부문에서는 박보검, 송중기가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여자 부문에서는 설현, 아이유, 박신혜가 각각 2위, 3위, 4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알아본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내가 공유랑 사귀지만 않으면 되는거야
 

 

 

-수지는 역시 예쁘다

 

 

 

 

 

 

 

 

-수지 정말 아름다워

 

 

 

 

 

 

 

 

-나도 수지한테 사탕을 전해주고 싶어

 

 

 

 

 

 

 

 

-수지!! 나도 초콜렛을 너한테 보내주고 싶어

 

 

 

-이 사진(위에 공유와 수지가 함께 있는 사진입니다)때문에 정말 깜짝 놀랐잖아, 나는 국민 첫사랑이 이렇게 빨리 또..(사진을 보고 착각했다는 의미네요)

 

대체로 수지에 대한 반응이 많이 있었는데요, 수지의 미모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중국 현지에서도 한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수지가 인기가 많이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웨이보 반응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찾아온 화이트데이, 여러분 모두도 달콤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글=유재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