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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정착시키는 올림픽이 되길!

 

해동의 9일 자 [중국 속 한국]입니다. 평창올림픽의 개막일입니다. 
그 화려한 성공을 빕니다. 

 

 

평창올림픽 개막,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신화통신 주요 뉴스로.

신화新华통신의 9일 자 오전 인터넷 메인 뉴스 목록입니다.
시진핑习近平 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의 동정 기사에 이어 바로 평창올림픽 개막 소식입니다.
또 아래에는 영상 뉴스로 삼지 연관 연 악단의 공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 방중 때도 이러지 않았는데요. ㅋ 

 


 

환추스바오 사설, "어떻게 하면 평화의 올림픽이 정착될까?" … "미국이 관건이야."

환추스바오环球时报가 9일 평창올림픽 개막에 맞춰 "어떻게 하면 평창올림픽 평화의 꿈이 그냥 꿈이 아니게 될까?"라는 제목의 사설을 썼습니다. 관건은 미국이라고 지적하네요.
또 한국 스스로가 한반도 문제의 주체임을 깨달아 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미국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면은 어쩌죠? 역시 중요합니다.
첫째 평화올림픽은 대단히 짧습니다. 북핵 문제는 대단히 깁니다.
올림픽이 끝나도 북핵 문제는 여전히 남습니다.
북한은 아직 핵을 포기하려는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습니다.
둘째 북핵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중국이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역시 미국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미국 역시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셋째 우리 한국 혼자 북핵을 인정해 동맹인 미국과 거리가 벌어지면 누가 손해고 누가 이득인가요?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이고, 잃는 것은 무엇인가요?
넷째 미국과 멀어지면 우린 중국과 가까워질 수 있나요? 사드 갈등이 후 중국의 태도는 어떻죠?
다섯째 북핵은 북한과 미국 사이의 문제고, 한반도 평화 주체는 한국과 북한이다는 논리가 구분돼 성립되나요?
음. 어쨌든 많은 질문을 만든 좋은 사설이었다 싶습니다.

 

 

신화통신, 한국 경찰 삼성 차명계좌 조사 중

신화통신이 한국 경찰이 8일 삼성 이건희 회장과 고위 관계자가 3000억 원의 차명계좌 260개를 운용해 82억 원의 세금을 포탈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은 중국에서도 중요한 기업입니다.  

 

 


한정 상무위원 방문 형식으로 본 한정의 중국 내 위치는?

본래 사소한 것을 놓고 이리저리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 게 중화권 매체입니다.
둬웨이多维가 방한 한정 상무위원 방한 형식을 놓고 한정韩正 상무위원의 중국 정부 내 역할을 분석했습니다. 아직 19기 상무위원들의 국가 직위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월 양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첫째 시진핑 주석의 특사 형식이라는 점을 중시했습니다. 국가 부총리급이 이전 주석 특사였다고 합니다.
또 요청에 응한 방문이었다고 한 점도 중시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아무나 외국 원수의 요청에 응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즉 이런 점들을 미뤄 한정은 차기 국무원 상무부 총리직을 맡을 게 거의 확실하다고 하네요. 

 

 

이상 해동이었습니다.

글=청로(清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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