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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부동산 관련 자회사 설립에 中네티즌 "화웨이 자동차는 어떻게 됐나?"

 

화웨이가 바람을 폈다?

무슨 소리일까, 화웨이는 중국 통신장비1위 업체인데, 엉뚱한 투자를 새로 하기 시작한 것이다. 분야는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중국에서 황금알, 즉 돈을 낳는 거위다. 중국의 기업들 가운데 돈이 많은 기업은 대부분이 부동산으로 돈을 번 기업들이다. 

중국 부동산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된 데는 중국 전역 개발과 연관이 깊다. 개혁개방과 함께 중국 전역이 개발되기 시작했고, 개발은 땅값을 올렸고, 집값을 올렸다.

자연스럽게 중국 가정집의 부가 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부를 일으켜주는 개발 산업이 바로 부동산 산업이었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이 부동산 산업은 반대의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이 완숙기로 접어들면서 부동산 개발 수익성이 나빠졌고, 적지 않은 개발사들이 부도위기로 내몰린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곳도 아닌 화웨이가 부동산에 뛰어든 것이다.

중국 1위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부동산 관련 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중국경제주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화웨이 인베스트먼트 홀딩스'는 최근 자본금 15억 위안을 전액 출자해 광둥성 둥관(东莞)에 '둥관탕야실업투자유한회사(东莞棠雅实业投资有限公司)'를 설립했다.

해당 업체의 사업 범위는 주택 임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및 공원 관리 서비스, 엔지니어링 관리 서비스, 부동산 개발 및 운영 등으로 부동산 전문 관리 기업이다.

현재 화웨이는 둥관에 연구개발(R&D)센터인 '화웨이 둥관 캠퍼스'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화웨이의 자동차 사업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웨이는 미국의 기술 규제에 맞선 중국 국민 기업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화웨이를 영웅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돈보다 가치를 쫓는 회사로 중국 네티즌들은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이 화웨이가 기존 돈만 쫓는 재벌들과 다름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자연히 실망하는 중국 네티즌들도 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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