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DMZ 사방거리에서 겨울의 멋과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사방거리 동동축제가 열린다. 최북단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축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있어 붐비는 인파를 피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는 물론이고 썰매, 얼음 축구 등의 프로그램과 상서면 작음음악회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2019.1.5.(토)~2019.1.27.(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산양길 58-52 http://sabanggeori.com
@한국관광공사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겨우내 피어난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추운 겨울 한림공원 수선화 정원에는 제주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제주수선화’와 꽃 모양의 옥으로 만든 잔 받침대에 금술잔을 올려 놓은 듯한 형태의 ‘금잔옥대 수선화’ 50만 송이가 피어 짙은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은 물론이고 수선화 시화전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1.(화)~2019.1.31.(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국관광공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취지에 맞춰 겨울철 수렵생활을 위한 사냥꾼 양성소를 운영한다. 매사냥 체험지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사냥 특별시연을 하루 두 차례 씩 선보인다. 이외에도 빙어 낚시, 얼음썰매, 장작패기, 연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5.(토)~2019.3.24.(일) 한국 민속촌 http://www.koreanfolk.co.kr
@연천군블로그 차가운 추위 속에서 낭만적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이 돌아왔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전곡리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구석기 겨울여행은 과거 빙하기를 주제로 신나는 겨울놀이의 한마당을 펼친다. 초대형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고 스노우 키즈 파크에서는 눈 미끄럼틀, 포토존 등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눈썰매와 스노우보트도 탈 수 있다. 선사체험존에서는 동굴벽화 전시 및 벽화체험, 설피 신고 달리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곡리 해설이 준비되어 있어, 구석기 시대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추위를 피할 실내놀이터도 운영하여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2019.01.12.(토)~2019.02.0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http://winter.yeoncheon.go.kr
@뉴스원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서 온가족이 함께 최고의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지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백만 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로 개최되며,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01.05.(토)~2019.01.27.(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http://www.narafestival.com
@한국관광공사 국내 최대 수제 디저트페어 ‘서울 디저트페어’가 초코&딸기로 돌아왔다. 베이킹 소상공인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매 회 독특하고 감각적인 컨셉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디저트를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초코와 딸기를 중심으로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금손페스티벌, 서울뷰티페어, 꼬까마켓과 공동 개최하여 더욱더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2019.02.08.(금)~2019.02.10.(일) 양재 aT센터 1,2층 http://www.seouldessert.com
@한국관광공사 책 읽는 도시를 표방하는 강원 삼척시가 ‘2019 삼척 그림책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프랑스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문화관광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품격 있는 교육도시의 위상을 만들기 위해 열린다.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 주목하는 그림책의 거장인 프랑스 작가 ‘뱅자맹 쇼’와의 만남이 열려 그림책의 매력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한다. 26일에는 유명 작가 10명과 어린이 독자가 직접 만나 주제도서로 체험하는 ‘그림책 작가의 방’을 비롯해 ‘뱅자맹 쇼 초청 특별전’과 ‘한·불 그림책 우호전’, 팝업북 놀이터, 과자집 만들기 대회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2019.01.25.(금)~2019.01.27.(일) 강원도 삼척시 동해대로 4234
@뉴스원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설원, 아시아의 알프스 평창 대관령에서 눈꽃축제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로서 27년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창군 대표 겨울축제이다. 올해 눈조각공원은 ‘컬러풀 눈동산’을 주제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눈조각들을 준비했다. 대관령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볼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의자까지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스노우/아이스카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음식코너와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간식인 가래떡, 소시지 등을 야외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야외 구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2019.1.18.(금)~2019.1.2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9 http://www.snowfestival.net
2011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게 되는 "대한민국 곶감축제"는 750년 된 국내 최고(崔古)의 ''하늘아래 첫감나무''가 있는 외남면 소은리에 전국 최고 품질의 상주외남곶감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농촌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하던 상주곶감의 진상행사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감깎기, 곶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도농 상생과 교류의 한바탕 잔치이다. 2018.12.22.(토)~2018.12.25.(화)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소은1길 59-12
얼어붙은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쇄빙선을 타야 들어갈 수 있는 신비의 섬 남이섬에서 문화예술, 자연,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겨울 축제가 열린다. 남이섬 초입부에는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빙벽이 자리하고 있고, 남이나루 광장에는 나무로 만든 트리조형물 위로 화려한 조명등이 하늘을 뒤덮고 있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스노우·아이스 이벤트 존, 빙하스테이지’에서는 ‘눈 썰매장’, ‘눈 싸움장’, ‘눈사람 만들기’, ‘얼음 미끄럼틀’, ‘미니 올림픽’ 외에도 ‘얼음 조각 퍼포먼스’, ‘아이스 난타 공연’,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에어돔 ‘푸드 존’도 준비되어 있다. 2018.12.22.(토)~2019.02.24.(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http://www.namis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