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의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총1시간40여 분만에 진화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경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2층 마스크팩 제조공장과 1층 자동차 부품 공장이 완전히 탔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다. 이에공장 근로자60여 명이긴급 대피했으며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공장 건물은 1층과 2층을 각각 다른 업체가 쓰는 형태"라며 "불이 처음 시작된 곳은 2층 마스크 제조 공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은 지10여 분만인, 이날 낮 12시 3분경대응 1단계에 이어 3분 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펌프 차등소방 장비70대와 소방대원170여 명을투입했다. 또한경기 시흥 화학구조대 차량 3대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경보령이며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한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49분경대응 1단계로 낮추고 낮 12시 53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수준인 1.25%로 인하했다. 16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열고 10월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1.24%로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7월 금리를 인하한 지 석 달 만이다. 기준금리 1.25%는 2년 전에 기록된 역대 최저 수준과 동일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장에서는 금리인하를 예견해왔다. 이달 1~8일, 금융투자협회가 96개 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한은의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또 내린 데에는 경기 둔화가 심각한 상황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경제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한은은 2.7%로 잡았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1월), 2.5%(4월), 2.2%(7월)로 계속 낮춰왔으나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여파로 올해 2.2% 달성마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게다가 지난 8월과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 저성장 및 저물가 현상이 장기화되는 디플레이션 우려도 커진 상태이다. 한편 지난 8일 이주열 한은 총재는 국정감사 자리에서 “경기 회복세를 지원하는 데 통화정책의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