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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파 브랜드 Top 5...구가가구 1위

중국도 실내 생활문화는 신을 벗지 않는 게 기본이다.

그러다보니 한국처럼 바닥에 앉는 경우가 드물다. 바닥에 앉지 않으니 쪼그려 앉아야 하고, 그러니 의자가 없으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에 중국에서도 전통적인 서재 가구가 있다. 

최근에는 서양식 가구와 전통이 섞이면서 묘한 매력 있는 서재 가구들이 늘고 있다.

일부는 한국에도 수입돼 인기를 끌 정도다.

 

1. 顾家家居 (KUKA 구가하우스)

1982년에 창립된 중국 국내 유명 가구 브랜드로 KUKA 주식회사 소속이며, 회사는 각종 가구와 KUKA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제품은 항상 건강, 친환경, 쾌적함을 자랑한다.

2. 左右沙发 (좌우소파)

좌우소파는 1986년 설립된 선전시 좌우 개인사유한공사 산하 소파 브랜드로 소파 등 소프트가구의 연구개발·제조·판매에 전념하고 있으며,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하고 정교하며 품질이 우수해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3. 全友家居 (전우 하우스)

전우 하우스는 1986년에 창립된 전우하우스유한공사 산하의 가구 브랜드이다. 회사는 주로 판형가구, 원목가구, 소파, 소프트침대, 매트리스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제품은 우수한 품질로 전국적으로 잘 팔리고 있으며, 널리 판매되고 있다.

 

4. 联邦·米尼 (LANDBOND)

1984년 설립된 광둥연방가사집단유한공사 산하 소파 브랜드로 진피소파·원목소파·레저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팔리고 있다.

 

5. 斯可馨 (SCIHOME)

1999년 설립된 유명 패브릭 소파 브랜드로 장쑤(江蘇)의 패브릭가구주식회사 산하에 있으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패브릭 소파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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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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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