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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심의 푸젠발 코로나19 확산에 긴장에 중 네티즌 "학교가 두려워"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에서 다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늘어 주목된다. 특히 푸젠성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감염자가 나와 학부모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중국은 자체 개발한 백신 덕에 현재 자체 방역에 성공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관련한 중국인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거리두기 방역 대신 중국은 강력한 초기 봉쇄 방역을 펼쳤는데 결과적으로 그게 더 낫다는 게 중국인들의 생각이다. 물론 중국 개발 백신은 신뢰도가 떨어져 해외에서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실 아무리 강해도 짧은 고통은 언제나 긴 고통보다 나은 게 사실인지 모른다. 

하지만 중국의 이 같은 봉쇄 정책은 중국민만 고통스럽게 아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세계의 공장 중국이 코로나 봉쇄로 자주 멈추자 각국 경제가 몸살을 앓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글로벌 각국은 물론 IMF와 유엔에서 조차 나서 중국 당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등 서구 여론은 봉쇄 정책으로 인한 현지 인권 문제를 거론해 중국 당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중국은 대표적인 전체주의 국가다. 전체를 위해 하나, 둘의 희생은 당연한 나라다. 중국 전체의 코로나 청정유지를 위해 일부 지역의 고통스런 봉쇄는 당연하다는 의미다. 중국 당국자 입으로는 안타까워하면서 근저에 깔린 이 같은 생각을 감추지는 못하고 있다.

최근 푸젠성의 학생 감염자 발생에 중국 네티즌들은 어찌 생각을 할까?

 

중요한 것은 학교에 가는 것이 무섭다는 거야.

 

다 초등학생이야! 고생했어!! 마음이 아프네.

 

양저우에서 끝나자마자, 푸젠에서 다시 시작됐네, 푸젠 화이팅!

 

아이들은 방역에 더 조심해야 해.

 

확진자가 많아서, 정보에 약간의 착오나 빠진 글자가 있을 수 있어.

 

 

3살짜리 아이는, 마음이 아프네.

 

중국에서 당국을 믿지 못하는 건 여전해 보인다. 실제 중국 당국은 많은 것을 숨기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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