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국산 백신 접종인원이 이달 초 이미 1억 3천만명을 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유럽 미국등 서방국가들과 달리, 젊은이들에게 먼저 접종하고 60세 이상의 연장자와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후순위로 시행한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 왜 중국의 우선접종정책이 미국유럽과 반대로 시행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부에서 제기되자, 그동안 방역과정에서 중국인들의 큰 신뢰를 받아왔던 상하이 푸단대학의 장원홍 (宏张文) 박사가 직접 나서, 그 이유에 대해 대국민 인터뷰를 시행했다고 중국매체들이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장원홍박사는 CCTV와 가진 인터뷰에서, " 젊은 사람들은 고령자들에 비해 활동량이 많은 많큼 감염환경에 노출이 그많큼 많게 되어 있는 관계로 당연히 우선 접종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역학적으로도 그리고 상식적으로도 옳바른 접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이 와같은 이유로 당국은 그동안 감염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의료진과 방역담당 공적인원들이 먼저 접종대상이 되었다면서, 사회활동이 많고 여러 사람들과의 접촉환경에 노출된 사람부터 면역력을 가지는 것이 사회 전체적인 면역, 이른바 집단면역의 형성을 위해 올바른 접근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장원홍박사는 이어, 60세 이상의 노인층은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언제든 심장병과 뇌혈관질환등으로 건강에 위협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된 이후에 보조적으로 백신의 접종을 통해 건강에 위협이 되는 위험가능성을 낮추는게 , 의학적 역학적으로 옳은 접근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의 젊은이들은 대체로 수긍하면서 장원홍박사의 해설에 대해 적극 지지를 보내면서, 젊은이들의 우선 접종정책을 크게 반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로 국가와 국민을 이롭게 하는 길 ! 나는 장박사를 무한신뢰함 !
국가의 결정을 지지한다.
나는 장박사를 믿기로 결정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