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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와의 희말라야 국경분쟁지대에서의 군대철수로 무력충돌 종지부합의

 

중국과 인도가 지난해 국경지대에서의 무력충돌로 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던 희말라야 분쟁지역에서 서로 철수하기로 극적인 합의를 도출했다고, 신화통신등 중국매체들이 속보로 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국방부의 우치엔 대변인은 어제 10일 공식발표를 통해, 중국과 인도는 지난해 무력충돌 이후 그동안 아홉차례의 비밀회담을 진행했고 그 결과, 당일 부터 양국의 국경수비대의 인원들이 동시에 철수를 시작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인도군은 지난해 6월 희말라야 산악지대의 3천미터가 넘는 고지대의 국경을 두고 충돌해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인도군의 발표에 따르면 2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중국측은 연대장급의 고급장교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다고 뒤늦게 발표한 바 있다.

 

양국은 충돌이후 전투기와 탱크를 동원해 무력시위를 벌여왔는데, 그 와중에서도 평화로운 해결을 위한 대화를 계속 가져왔으며, 아홉번째의 회담에서 극적인 양보로 인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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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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