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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베이징 주위 3개시 우한봉쇄같은 원천봉쇄, 우한때보다 3배인 2,500만명 이동제한

 

 

 

베이징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겨울철 재발발사태로 인해, 베이징 주변의 헤뻬이성 의 3개 도시가 봉쇄되면서 약 2,500 만명의 인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가 취해졌다고 신화왕등 주요매체들이 어제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뻬이성에서 시 자체가 완전봉쇄된 도시는 3개도시이다.

 

모두 베이징시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베이징과 가장 가까운 도시는 랑팡시 (廊坊市)이다.

 

랑팡시는 베이징 남동부의 시 경계와 바로 인접한 인구 500만명의 도시로 서울의 인천과 같은 도시다.

 

두번째 베이징과 멀리떨어진 도시는 허뻬이성 중부의 인구 약 1,200만 명의 스지아좡 (石家庄) 시다.

 

이 시는 전인구에 대한 긴급검사에 돌입했는데, 시의 의료진만으로 부족한 탓에 인근 성에서 확진검사를 위한 의료진이 대거 지원 투입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번째 도시는 베이징에서 가장 먼 싱타이(邢台)시로 약 800 만명의 인구로 알려졌다.

 

베이징을 둘러싸고 있는 후뻬이성의 3개도시의 봉쇄조치는, 일년전 이 맘때 봉쇄조치됐던 우한시의 약 900만명에 대한 긴급조치때보다 그 대상이 약 3배나 많은 약 2,500만명의 주민들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현재 베이징과 허뻬이성의 코로나19확진자 수는 약 300명 내외로 비상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아직 기온이 낮은 겨울이 2-3달 남아 있기에, 대량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선제적으로 도시봉쇄라는 초강수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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