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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 첫 눈 경보, 동원된 제설원 32,158명에 제설작업차 1,894량

 

중국 베이징시에 어제 21일 올해 첫눈이 내렸다.

 

베이징 시는 이 날 베이징시정부와 16개 구 정부에 비상대책를 실행하라는 조치를 내렸고 이에 따라 32,158명의 관련 공무원들이 동원해 자동차 전용도로등의 결빙상황을 관리하고 1,894 대의 작업차량을 동원해 첫 눈으로 인한 각종 비상상황을 처리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다.

 

한편 베이징 시는, 시 전역의 주거전용 시설에 대해 영상 18도 이상의 난방수준을 유지할 것을 각 구정부의 관련부서에 긴급명령을 내렸다고 신경보가 전했다.

 

베이징 시의 행정 면적은 약 16, 410 평방킬로 로 알려졌다.

 

서울면적은 약 605 평방킬로미터이다.

 

면적상으로는 베이징 시가 약 27개 더 넓다.

 

그렇지만 서 북부 만리장성 인근을 제외하고는 시 전역이 거의 평지로 돼 있어, 고개와 언덕이 많은 서울보다는 제설관리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

 

반면 베이징 시는 관내도로가 방사성형으로 건설돼 있기 때문에, 시내 도로를 제외한 겹겹의 순환도로가 거의 다 평지이다.

 

해서 눈이 많이 내린다해서 못오르거나 못 내려갈 도로는 없는 셈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제설작업이 되지 않으면 더 위험할 수 있다. 눈에 결빙된 도로에서도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에 , 겨울철 교통사고건수와 피해가 서울의 경우보다 더 많고 심하다.

 

그래서 적은 양의 강설량 예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들이 동원된다.

 

특히 왕복 8차선 10차선의 순환 도로의 결빙사태를 해소해 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

 

참고로 지난 1980년 대부터 지금까지 , 베이징시에 첫 눈이 가장 먼저 내렸던 년도와 가장 늦게 눈이 내렸던 년도표를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지난 1987년엔 10월 31일에 가장 이른 첫 눈이 내렸고, 지난 1983년엔 다음해 2월 11일에 마지막 눈이 가장 늦게 내렸다는 것을 기상 관측 통계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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