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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중세력의 백색테러,'배신한 식당 체인 주방장 습격 중상입혀...'

 

홍콩의 반중세력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식당을 습격해 주방장등에게 중상을 입힌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콩경찰은, 지난 6일 침사츄이지역의 롱먼삥스 분점 ( 尖沙咀 龙门冰室分店) 에 , 3-4명의 괴한이 침입해 몽둥이와 유리컵으로 이 음식점 주방장의 머리와 팔목에 중상을 입힌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펑황망과 텅쉰왕등 홍콩매체들에 따르면, 피습당한 주방장이 일했던 롱먼삥스 음식점 체인들은, 지난해 부터 범죄인송환법개정을 반대하고 홍콩독립을 주장하는 시위대나 시민들에게 공짜식사를 제공하거나 할인을 해줬던 황디엔 (黄店、홍콩어 웡딩) 중의 하나였다가 지난 6월 말 더 이상 황디엔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디엔은, 노란색 식당이라는 뜻으로,  반중시위인 노란색의 우산혁명에서 파생된 색깔을 써서, 지난해부터 시위대와 시위세력을 지지하는 홍콩식당의 간판이나 유리창과 실내에, 황색스티커나 황색메모지에 홍콩독립등의 구호를 써서 장식해 놓은 식당들을 말한다.

 

 

그리고 동조시민들과 젊은이들에게 황색스티커가 많이 붙은 황디엔 ( 黄店) 들만 이용해, 이들의 장사가 잘되도록 밀어주자는 소위 황색경제권 ( 黄色经济圈 )운동을 벌여왔었다.

 

이들 황디엔들은 경찰에게는 식사를 팔지 않았었다.

 

주로 홍콩의 젊은이들이 대거 참여했던 이 운동은, 홍콩정부가 시위는 막을 수는 있어도 개인의 소비생활을 막을 수는 없다며 이 운동을 시작하면서, 홍콩시내 음식점들의 주인의 성향을 분류해 만든 APP까지 개발해 공유해왔다.

 

이들은 또, 노란색 황디엔의 반대가 되는 식당은 파란색 식당, 즉 란디엔 ( 蓝店)으로 분류해, 반대로 불매운동을 벌이거나 식당의 정면 유리창를 부수는 등 일부 폭력행위도 자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시위대들과 관련된 일체의 행동과 주의 주장은 모두 노란색을 의미하는 황색의 이름을 붙혀, 황색혁명, 황색경제권, 황색공포 등등으로 불리어 왔다.

 

그리고 이들이 란디엔등을 습격하거나 화염병등 폭력시위를 할 때는 검은색 복장가 복면 마스크를 입고 쓰기에 흑색공포 흑색테러라는 용어들이 사용돼왔다.

 

이 황디엔의 주방장이 피습당한 사건을 조사중인 홍콩경찰은, 용의자중 1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황색경제권과 관련된 황색테러의 전모가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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