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인류의 영원한 바람이다. 중국은 대화를 통해 협력을 촉진하고, 협력을 통해 평화가 촉진되도록 할 것이다."
홍콩의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시진핑 주석의 평화에 대한 발언이다. 22일 베이징 향산 포럼에서 나왔다. 향산포럼은 중국 군사학회가 개최하며, 국제안전협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화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지역의 안정은 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중국 이익에 부합하는 평화여야만 중국에게는 진정한 평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