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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 데이터로 범죄예측 프로그램 돌린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실현 중

해동의 28일 자 [오늘의 중국]입니다. 

 

헌법과 법률의 권위는 인민의 신앙과 성심에서 유래한다.

"헌법과 법률의 권위의 원천은 인민의 신앙과 성심이다."
런민르바오人民日报의 28일 자 사설 제목입니다. 헌법 수정안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서 관영 매체들의 선전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헌법을 수호하고 법을 지키는 지도자다.
런민르바오 논평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렇네요.
중화권 매체 가운데 친 중국적인 매체들 역시 중국 당국의 편을 들고 나섰습니다. 
앞서 중국 언론인 리다퉁李大同 등은 곧 열릴 전인대에 공개서한을 보내 "연임 제한 폐지 반대"를 촉구했습니다. 

 


 

올해 양회 보안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중국 베이징北京의 신징바오新京报가 양회 분위기가, 역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고 전했습니다. 보쉰博讯이 인용해 재보도 했네요.
양회 기간 어떤 비행 물체도 금지됐다고 합니다.
둬웨이多维는 양회를 앞두고 중국 당국이 수천 개의 정치성 활동을 하는 인터넷 계정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중요한 일이 많으니 당연한 듯합니다. 

 

중국 당국, 빅데이터로 소수민족 '반정부, 범죄 성향' 감시 나서.

범죄 성향을 분석해 범죄자를 사전에 단속하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실현되고 있다.
중국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범죄예측 앱'이 나와 신장 지역 소수민족 단속에 사용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고발했습니다.
범죄예측 앱은 특정 검색어 등을 통한 인터넷 활동, 여기에 기타 수집 가능한 정보들을 모집해 반정부 성향이 두드러진 인물을 골라낸다고 하네요.
이게 널리 활용되면 정말 무서운 일군요. 

 


 

연임제 제한 폐지의 진정한 수혜자는 왕치산?

둬웨이가 왕치산王岐山 전 기율위 서기가 국가 부주석이 되면 역시 임기 제한이 없어지는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줄을 잘 서야. 

 


 

북미대화 앞두고 제일 안절부절하는 인물은? 아베 총리?

아베 총리가 북핵 문제를 내정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은 국제사회 공통된 인식인듯합니다.
둬웨이가 북미대화가 시작도 하기 전에 아베 총리가 안절부절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류허 방미, 트럼프 면담 없다.

중국의 차기 경제 실권자 류허刘鹤가 방미를 합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은 없을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가 전했습니다.
류허는 지금 중국의 가장 중요한 정치일정인 '양회'도 포기하고 나선 것인데, 과연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애플 구이저우에 클라우딩 서비스 맡겨 보완 우려 낳아

중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윈상구이저云上贵州가 애플의 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보완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고 독일의 소리가 전했습니다.
중국은 정부부터 모든 업체를 믿지 못하겠다는 게 서구의 생각인 듯하네요. 

 

중국 공산당의 초심은, "영원히 정권은 공산당이 쥐자"라는 것.

톈안먼天安门 사태로 중국 주요 관료에서 정치 개혁가로 변신한 바오퉁鲍彤이 중국의 임기 제한 폐지에 대해서 한마디 했네요.
자유아시아 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오퉁은 "본래 공산당의 초심이란 게 그런 것"이라고 했습니다.
덩샤오핑邓小平, 장쩌민张泽民 등의 수렴청정식이 공식화된 것이라고 평하네요. 쩝 

 


 

중국 춘제, 이제는 '맞선' 제?

우리 설 연휴인 춘제春节를 맞으면 중국 청춘 남녀는 괴롭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부모들이 결혼을 독촉해서 그렇다고 하죠.
이젠 독촉이 아니라 아예 맞선까지 주선하고 있습니다.
춘제 중국에서는 가장 많은 맞선이 이뤄지는 시기가 됐다고 합니다.
중궈신원왕中国新闻网에 따르면 조사 결과, 올 춘제 한 여성이 하루 5명의 남자를 만났다고 하네요. 

 

해동이었습니다. 

글=청로(清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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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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