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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팡저우모 또 필화 사건 발생, 편집장 바뀌어.

해동의 12일 자 [오늘의 중국]입니다.

 

난팡저우모, 또 필화 발생

감히 말하는 신문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난팡저우모南方周末에서 다시 필화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 검열에 걸려 기사가 게재되지 못하자, 해당 기자가 기사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 뒤 편집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물론 기자의 행위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는 하이항그룹의 자금난에 대한 탐사보도이고, 기자는 황허黄河라는 기자입니다.
둬웨이多维 등이 전합니다. 

 

 


리위안차오, 전인대 대표도 못됐다.

리위안차오李源潮는 현 국가 부주석입니다. 그런데 지방 전인대 대표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공산당 당 대표, 전인대 대표, 정협 대표는 해야 국가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3가지 모두 놓치면서 리위안차오는 말 그대로 옷 벗고 물러나게 됐습니다.
더구나 그의 비서들이 지방 정부에서 역할을 하다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심상치 않네요. 

 


 

잉락 오누이, 중국에서 권토중래?

태국에서 쿠데타로 영국 망명설이 나돌던 잉락 여성 총리가 오빠인 탁신 전 총리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둘은 화교여서 중국에 나름 연분이 있습니다.
둬웨이가 중국에서 권토중래를 꾀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군요. 

 

중국 외교부 대변혁 시동?

중국 주 베트남 대사가 돌연 사임하고 귀국했습니다. 
임기를 마쳤다고 하는데, 보통 2~4년의 임기를 고려할 때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는 게 둬웨이의 분석입니다.
예상외로 중국 외교부 내부 개혁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래 2018 년 대대적인 개혁을 준비하면서 큰 인사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보다 빨리 손을 쓰는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중국 외교부의 개혁과 대국 외교는 왕치산王岐山 전 기율위 서기가 맡는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시단 상가 11일 묻지마 살해 발생 … 12일 70만 경찰 동원돼 순찰 강화

11일 오후 1시쯤 중국 베이징北京 시단西单 한 상가에서 35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1명을 살해하고 13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중국 경찰은 신속하게 반응했는데, 현장을 봉쇄해 바로 범인을 체포한 것은 물론 도시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12일 현재 70만 명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고 둬웨이가 12일 전했습니다. 

 


 

31개성급 새로운 감찰기구 성립 … 새로 늘어난 감찰 대상 수만 600만여 명

중국에서 3월 양회와 함께 새롭게 출범할 새로운 감찰 기구 성립이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12일 중궈신원왕中国新闻网이 전합니다.
새로 늘어난 감찰 대상 수만 600만여 명이라고 하네요. 

 

음. 정말 중국이 빅브라더로 가느냐, 마느냐 기로에 선 듯합니다.
해동이었습니다.

글=청로(清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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